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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열전 2017!’ 연극 최종공연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차세대열전 2017!’

연극분야 최종공연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연극 최종공연 윤미희 작가의 연극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 1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사업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차세대 열전 2017!‘ 일환으로 진행되는  작품은 지난 2017 한차례 낭독회를 가진  올해 입체낭독 형식의 최종공연을 선보이게 되었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대표적인 신진 예술가 지원 사업이다. 연극, 무용, 음악   분야의 35 이하 유망 예술가가 1 동안 소재를 개발하고 작품 완성을   있게 강연과 멘토링, 창작 지원금  전방위적인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극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 윤미희 작가 <상상해볼 뿐이지> <투명한 >, <나를 사로잡는 촌스러운 감정들> 등을 집필했으며, 다른 작품들의 드라마투르그에도 참여하며 젊은 창작자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차세대 극작가이다.

여기에 <비온새 라이브>,<오장군의 발톱>,<오셀로와 이아고>,<우리가 누구를 믿겠니>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극단 작은방의 신재훈 연출이 함께 한다.

 

과거에  병사가 동반 자살한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작품의 제목은 사진작가 마리오 자코멜리(Mario Giacomelli, 1925~2000) 작품 제목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I have no hands caressing my face, 1968)’ 인용한 것이다.

 

 

지금  순간에도 여전히 흔들리고 있을

 위한 이야기

 

 

연극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 휴가를 나온  명의 군인 현태와 주영이  세상과 만나고 사람들을 마주하는 이야기 속에서 삶과 죽음, 사회, 정체성  우리 사회에 대한 비유, ‘인간 ‘위로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Perfect tomorrow>,<다페르튜토 스튜디오>,<Play-tea play> 남재국 <성스러운 게임>,<에이미GO>,<붉은 피아니스트> 이도하 힘든 세상에서 버텨보고자 몸부림치는 ‘현태 ‘주영 연기한다.

또한 <하녀들>,<고비도시> 문가에, <인천의 보색은 녹색>,<오늘은 모든 희망을> 윤일식 <클라우즈>,<안녕 히틀러> 홍여준 신예 임모윤 주변 인물들을 1 다역으로 열연하며 각각의 에피소드를 탄탄하게 이어간다.

 

아무도 ‘ 신경 쓰지 않는 사회에서 수없이 흔들렸던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어느새 자기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것이다.

 

진정한 위로가 필요했던  청년의 이야기 연극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 2 7()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개요

-    : 나에게는 얼굴을 쓰다듬을 손이 없다

- 공연일정 : 2018. 2. 7()  PM 4, 8 

-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소요시간 : 70

- 관람등급 :  15 이상

- 티켓가격 : 무료

-        : 윤미희

-      : 신재훈

-      : 남재국, 문가에, 윤일식, 이도하, 임모윤, 홍여준

-      : 음악_박성도 / 조명_노명준 / 의상_임경미 / 분장_장경숙

            조연출_강수빈 / 포스터디자인_강지우 / 기획_정아름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 플레이몽

-      : 02.3142.2461

 

(사진제공:플레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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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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