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버건디>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 배우 아나 지라르도 내한확정! 오프닝 나잇 및 GV 참석!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상영작 <백 투 버건디>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 배우 아나 지라르도)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프렌치 감성을 자극하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에 프랑스 배우와 감독들이 내한한다.
국내 영화 팬들에게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사랑을 부르는 파리>로 잘 알려진 중견 감독 세드릭 클라피쉬와 2010년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라이트 아웃>, 국내에 AXN케이블 인기 TV드라마 <더 리턴드>의 루시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아나 지라르도가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상영작 <백 투 버건디>로 내한을 확정했다.
<백 투 버건디>는 프랑스 버건디 지방의 와인농장을 배경으로 세 남매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와인농장의 사계절과 함께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한 작품으로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최신작이다.
뱃속에서부터 배우의 유전자를 받고 태어난 배우 아나 지라르도는 영화 <마농의 샘>의 배우 이폴리트 지라르도와 <더 굿 라이프>의 여배우 이자벨 오테로의 딸이기도 하다.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과 배우 아나 지라르도는 이번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로 처음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은 11월 16일 오프닝 나잇에 참석 후 ‘프렌치시네마 투어 2017’ 기간 동안 극장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GV)’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국내 미개봉 프랑스 화제작 10편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은 7일(화) CGV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오는 11월 1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7대 도시 CGV 아트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게스트 리스트
|
게스트 |
원어명 |
상영작 |
대표작 |
1 |
세드릭 클라피쉬 |
Cédric Klapisch |
<백 투 버건디> |
<스페니쉬 아파트먼트>, <사랑을 부르는 파리> |
2 |
아나 지라르도 |
Ana Girardot |
<백 투 버건디> |
<완벽한 거짓말>, <라이트 아웃> |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상영작 리스트
|
한글 제목 |
원제 |
연출 |
주연 |
1 |
백 투 버건디 |
Ce qui nous lie |
세드릭 클라피쉬 |
피오 마르마이, 아나 지라르도, 프랑수아 시빌 |
2 |
렛더 선샤인 인 |
Un beau soleil intérieur |
클레르 드니 |
줄리엣 비노쉬, 자비에 보브와, 필립 카터린느 |
3 |
장고 인 멜로디 |
Django |
에티엔 코마 |
레다 카텝, 세실 드 프랑스 |
4 |
은판 위의 여인 |
Le secret de la chambre noire |
구로사와 기요시 |
타하르 라힘, 마티유 아말릭, 올리비에 구르메 |
5 |
두 개의 사랑 |
L'Amant double |
프랑수아 오종 |
마린 백트, 제레미 레니에 |
6 |
청년 마르크스 |
Le jeune Karl Marx |
라울 펙 |
오거스트 딜, 스테판 코나스케 |
7 |
더 미드와이프 |
Sage femme |
마르탱 프로보스트 |
카트린 프로, 까뜨린느 드뇌브 |
8 |
검은 숲 속으로 |
Dans la forêt |
질 마르샹 |
제레미 엘카임, 데오 반드 부르드 |
9 |
미세스 하이드 |
Madame Hyde |
세르쥬 보종 |
이자벨 위페르, 로망 뒤리스 |
10 |
실화 |
D'après une histoire vraie |
로만 폴란스키 |
에바 그린, 엠마누엘 자이그너, 벵상 페레 |
행사명 :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7’
일 시 : 2017년 11월 16일(목)~ 29일(수)
장 소 : CGV압구정, CGV명동역, CGV용산, CGV서면, CGV대전,
CGV광주터미널, CGV오리, CGV대구, CGV천안펜타포트
주 최 :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 CJ CGV
후 원 : S.T.Dupont
협 찬 : 서울신라호텔, G.H.Mumm, 메이크업포에버 아카데미 서울, 르노삼성자동차
Festiv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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