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문턱에서 마주한 꽃 같은 청춘
시나(Sina)의 디지털 싱글 - 스물다섯 봄 (with 장채빈)
aka 아베끄 프로젝트(Avec Project), 두 번째 여행.
봄이다. 찬란한 봄이다. 마음 아팠던 시절이 무색할 만큼 벅차오르는 봄이다. 달력 속 새해는 겨울 한가운데 1월(January)에서 시작되지만, 마음속 새해는 꽃샘추위와 벚꽃이 밀당하는 지금 이 순간에 시작된다. 그러고 보면 봄은 작심삼일의 마지노선일지 모른다.
그렇다면 인생의 봄날은 언제일까. 봄날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나이는 역시 20대다. 미성숙과 성숙의 경계를 넘어가는 그 시절의 청춘들은 용감하고 풋풋하며 자유롭고 새초롬하다. 무모해서 아름다운 꽃 같은 시절, 청춘(靑春), 20대.
[아티스트 한마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하루들로 쌓여가는 그대의 봄이 되길 바라요. ‘스물다섯 봄’은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이에요.”
- 시나(Sina)
인생의 봄, 청춘(靑春)은 시작과 변화라는 야누스(Janus)의 두 얼굴로 다가와 성공과 실패라는 경험치를 하루, 또 하루 속에 녹여둔다. 그렇게 청춘은 익어간다.
Discography
1st Album - 시나코완 : Korean Music Jazz-Folk (2009)
2nd Album - 시나코완 트리오 : So Nice (2012)
3rd Album - Hors du Temps (2014)
Single - 감탄 (L’émerveillement) (2016.04) (tvN 또오해영 삽입곡)
http://bit.ly/시나삐에르파감탄
Single - Sur la pointe du coeur (조금씩 다가가) (2016.10)
http://bit.ly/SurLaPointeDuCoeur
Single - 스톡홀름에서 밀크티를 (2016.11) (아베끄 프로젝트 -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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