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EBS 인기 캐릭터 총출동,

 

두다다쿵과 방귀대장 뿡뿡이 한 무대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하다!

 

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극장용(이하 극장용)은 어린이 공연 전문 제작사 애드칸과 함께 EBS의 인기 캐릭터로 18년 동안 이들에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방귀대장 뿡뿡이”와 차세대 스타 “두다다쿵”이 뭉친 EBS 어린이 놀이 뮤지컬 <두다다쿵과 뿡뿡이 -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떠나는 신비한 모험의 세계를 보여주는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는 할아버지의 망가진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기 위하여 두다다쿵 일행(두다, 다다, 스캣, 까버, 버블)과 방귀대장 뿡뿡이가 함께 모여 지금은 사라진 문명인 물의 나라‘아틀란티스’와 바람의 나라‘라파누이’, 빛의 나라‘나스카’를 모험하며 시계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재료들을 손에 쥐게 된다는 내용으로 문명에 대한 교육과 참여형 놀이가 동시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또한, LED, 레이저, 스모그, 영상 등 눈길을 사로잡을 무대 장치도 함께 선보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교육적 메시지도 전달한다. 아이들의 감성, 신체, 사교성, 인지능력 등 모든 조건을 고려하여 세심하게 제작된 이번 공연은 아이들로 하여금 단순히 보고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이 아닌 직접 참여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스스로 묻고 대답할 수 있는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담아 따뜻한 감성을 자극시키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극장용과 EBS미디어 그리고 어린이 뮤지컬 전문 제작사 애드칸이 합작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는 해마다 수준 높은 공연과 학부모들이 최우선으로 선호하는 교육문화공간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의 경험과 EBS미디어의 공신력, 그리고 어린이 뮤지컬 전문 제작사 애드칸의 노하우가 집결되었다. 5월 가정의 달, 아동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보석을 선별해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사라진 문명을 찾아서>는 책에서만 보던 문명의 세계를 자연스레 알게 되는 스토리, 화려하고 신비로운 무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와 미션 해결, 캐릭터 배우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통한 정서 함양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하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아동극계의 진정한 콘텐츠가 될 것이다.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위치한 극장용에서 4월 27일부터 6월 6일까지 50여일간 진행되며 평일과 일요일은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토요일은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 공휴일인 5월 3일, 5월 5일, 6월 6일은 3회(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로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중이다. 양한 이벤트와 할인율도 적용하고 있으니 한 발 더 빨리 움직이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단체관람 및 공연문의는 애드칸(02-586-0623)으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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