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신년을 맞아
가족외식 장소로 정한곳은 진스시
양재역맛집 일식 레스토랑이었어요.
이날 엄청 추운 날씨 였는데
맛있는 저녁 때문에 추위도 잊고
근처 커피점에서 커피도 마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어요.
진스시는
영재역 2번출구에서 내려오다
국민은행 사이 골목으로 내려가면
우측에 있어요.
진스시에요
진스시
내부 모습이에요
가운데 오픈된 좌석외에는 전부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끼리 연인끼리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1인 상차림
4인 상차림
기본찬
제일 먼저 나온 죽
죽으로 속을 푼다음
식사를 하는게
일식집의 기본이죠
점심과 저녁 메뉴
우리 가족이 주문한 요리는
저녁 사시미 코스요리에요.
진스시의 사케와 주류
진스시 양재역맛집
사시미 코스요리의 메인인
사시미가 나왔어요.
싱싱한 회
침 넘어가게 하네요.
회를 잘 먹지 않는 사람도
싱싱한 회를 입에 넣으면 반할 수 밖에 없어요.
참치
홍합과 시원한 국물이
목 넘김을 좋게하고
부드러운 식사를 도우네요.
사시미가 차려진
4인 식탁
홍합
싱싱한 활어회
한 점이
입속에 들어가면 완전 좋아요
맛있는 횟감이
입안에서 춤을 추고
완전 신나요.
그리고 이어서 나온 요리
일식집 좀 다녀 봤지만 이런 요리는
처음입니다.
이미 간이 다 되어 있어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는 요리에요.
조개의 관자 같아요.
짭쪼름한 바다의 냄새를 느끼게 하는
이 맛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별미네요.
바다의 향을 느끼게 하는
양재역맛집 진스시의 색다른 별미 요리네요.
멍게
새우
전복
생선알 같아요.
단단한 알이 씹히는 식감이 별미네요.
싱싱한 굴
해초
미역과 전복을
같이 먹어 봅니다.
싱싱한 미역과 단단한 전복이
또 다른 식감으로 맛을 즐기게 되네요.
생선의 미늘
전복 껍질에
피망과 양파 등 재료로 만든 요리
생선 대가리를
장으로 찜을 해 만든 요리
어두일미 ㅎㅎ
숙주 야채 볶음
튀김
생선뼈를 고운 육수에
미역과 누룽지를 넣고 끓인 미역국인데,
일반적인 미역국과는 완전 다른 감칠나는 맛이네요.
마지막으로 매실차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니
고급진 저녁 식사가 끝이 났어요.
진스시 양재역맛집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조용하게 일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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