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힐링 영주

영주여행

경북영주여행

 

이번에는 선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떠난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을

사진들 중심으로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풍기군수 주세붕으로 부터 1550년 명종때 '소수서원' 편액이 하사되어

최초의 '사액서원' 및 '최초의 사립대학'이 된 소수서원

2004년에 개관한 소수박물관과 선비촌을 같이 둘러 보시게 될것입니다.

 

 

 

[소수서원]

 

사료관

소수서원은

조선시대 민족교육의 산실이자 인재배출의 요람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대학입니다.

퇴계 이황 선생의 제자들 대부분이 소수서원 출신입니다.

 

 

 

 

 

 

소수서원은

숙수사지 당간지주

소혼대

영귀봉

학자수

성생단

취한대

경자바위

경렴정

강학당

지락재

학구재

일신재.직방재

장서각 등등을

 둘러 보게 됩니다.

 

 

 

좌측에 보이는것이

숙수사지 당간지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는 보물 59호로 ​

원래 이곳에는 통일신라때 숙수사 라는 절이 있었으나

세조3년 단종복위운동 실패로 ​

'순흥도호부'​가 폐부될때

인근의 승림사와​ 함께 소실되고

유일하게 당간지주 1기만 남았다.

 

 

성생단은 문성공 회헌 안향 선생의

사당에

매년 봄.가을(음력 3월,9월) 초정일날

제관 스스로 몸과 마음가짐을 깨끗이 한 후

제사를 지낼때 쓰이던 ​희생의

흠결여부를 검사하던 곳으로

제단터가 우측에 보입니다.

 

 

 

 

 

128년만에 문을 연

소수서원

사마(司馬)선비과정 수업중입니다.

1년과정입니다.

 

 

 

 

 

 

 

 

탁청지

창랑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흐리면 발을 씻나니...

 

 

​이 분은 전 국장직을 정년으로 퇴직하신 분으로

지금 소수서원 사마과정 수료중이십니다.

 

 

 

 

 

[소수박물관]

​소수박물관은

서원과 관련된 귀중한 문화유산과

유학의 전말을

눈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한국유일의 유교종합 박물관입니다 

 

 

 

연화산 산줄기를 감고 앉아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저기 다리가 추노 드라마가 촬영된 곳이라네요.

저 나무다리는 백운교로

앞산이 연화산이고 오른쪽으로는 취한대가

왼쪽으로는 광풍대가 있어요.

 

 

 

 

 

 

제1전시실

영주의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그리고

불교문화,금성대군 신단,김흠조 유물이 있다.

 

 

 

 

 

읍내리 벽화고분

사적 313호로

남한에서는 몇 안되는 채색벽화가 그려진 고분중의 하나다.

좌측이 묵서명문과 어형기

우측 뱀을 잡고 있는 인물그림은 무덤의 수호신을 상징한다​

 

 

 

 

국보 78호(삼국시대)금동미륵반가사유상

(과거에는 초암사에 모셔져 있다가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실제 출토된 유물

 

 

 

실제 출토된 유물

 

 

 

 

 

주세붕 영정

보물 717호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 창건외에도

인삼을 처음으로 재배하게 한 분이다.

 

 

 

소수서원 현판

 

 

 

 

 

 

 

 

[선비촌]

 

 

 

 

 

 

 

 

 

 

 

 

 

 

 

 

저잣거리(죽계루)에서

공연중인 가수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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