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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50% 국민드라마, 김운경 작가의 <서울의 달> 뮤지컬로 재탄생

주목받는 젊은 스탭들이 만들어내는 송년선물세트!

 

2016.12.10()~12.25()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노우성(연출), 김성수(음악감독), 최종윤(작곡), 김경엽(안무) -

 

공연개요

공 연 명

<서울의 달>

공연일시

20161210() ~ 1225()

평일 오후 8/ 오후 3, 7/ 일요일 오후 3/ 월요일 쉼

(, 123() 오후 3, 126() 공연 없음)

장 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 연 진

서울시뮤지컬단 외

제 작 진

에술총감독 김덕남, 원작 김운경, 연출 노우성, 극본 이다윗, 작곡 최종윤,

편곡 및 음악감독 김성수, 안무 김경엽

관람가격

VIP10만원, R8만원, S6만원, A4만원

공연예매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ticketpark.com

관람연령

13세 이상

단체문의

서울시뮤지컬단 02-399-1772~3

 

 

우리,

사람 되기는 힘들어도 괴물이 되지는 말자.

 

상위 1%의 삶을 꿈꾸며 상경한 홍식,

2016년 서울 한 복판에서 성공이라는 신기루를 향해 광속 질주하다!

욕망을 찾아 질주하는 청춘

후회없는 삶을 꿈꾸는 청춘

 

두 청춘의 가슴 시린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남)20161210()부터 1225()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작뮤지컬 <서울의 달>을 선보인다. <서울의 달>1994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서울의 달(김운경 작)>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뮤지컬로 서울 달동네에서 신분상승과 사랑을 꿈꾸던 서민들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내는 작품이다. 81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 원작은 이다윗 작가를 통해 뮤지컬 극본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뮤지컬단 김덕남 단장은 지난해 초, 서민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서울살이를 담아 낸 뮤지컬을 제작하고자 하는 의도로 MBC드라마 <서울의 달>을 선택했다. 방영당시 50%에 달하는 시청률로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작품으로 서민드라마의 대표작가로 불리는 김운경 작가 특유의 공감과 힐링요소를 그대로 담아 낸 드라마이다. 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잊었던 가족, 이웃과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최적의 작품이라고 판단했다.

김덕남 단장은 예술총감독으로서 이번 작품에 수장 역할을 맡는다. 이를 비롯해 뮤지컬 <셜록홈즈>로 다수의 시상식에서 작품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최근 <에드거 앨런 포>, <페스트>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노우성 연출, <셜록홈즈>, <프라미스> 등을 작곡하고,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최종윤 작곡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지져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페스트> 등을 통해 배우보다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인 김성수 음악감독, 김경엽 안무가 등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창작자들이 만났다. 연출을 비롯한 주요스탭들은 지난해 10월 처음 만나 작품개발을 시작했고 젊은 집단인 만큼 에너지 넘치는 창작열로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관람료는 4만원~10만원이며, 1031()까지 발빠른 예매자들에게 30% 조기예매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종문화회관 인포샵(02-399-1000)을 통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서울시뮤지컬단 02-399-1772~3.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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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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