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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훈, 75일 팟캐스트 라디오 입양 톡! 사랑 톡톡서 최초 고아원 생활 고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신성훈이 지난 28일 가산디지털 단지에 위치한 팟빵 스튜디오에서 '입양 톡 사랑 톡톡' 라디오 사전 녹음을 마쳤다.

 

이날 사전 녹음 방송에서 신성훈은 '1984년에 태어나 부모님의 손에 버려져 고아원에서 24년을 자랐다''감옥과도 같은 생황을 24년을 하면서 온갖 폭행과 강압적인 생활에 시달려야만 했다' 고 밝혔다.

 

이어 신성훈은 충격적인 가족사 역시 숨김없이 고백했다. '2003년 친 가족들 찾았다. 당시 가족들과 한 달 정도 함께 살았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일치하지 않아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갔었다. 10년 뒤 KBS 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짜 친 가족들 찾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서..'라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현재 신성훈은 친 가족이 아닌 자신을 입양해준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 그의 33년의 세월은 마침 한 편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연이다.

 

오는 75일 팟캐스트 라디오 '입양 톡 사랑 톡톡'에서 충격실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으로 가요계 데뷔해 현재 트로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휴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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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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