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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한 미술교육프로그램

<서양 미술사 아틀리에> 개최

 

 

 

프로그램명

2016 충무아트센터 미술교육프로그램 <서양미술사 아틀리에>

기 간

2016. 6. 28() ~ 8. 7() 휴관일: 매주 월요일

장 소

충무아트센터(갤러리, 예그린 스페이스)

주최/주관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

입 장 료

정가: 8,000

입장연령

48개월 이상

소요시간

90(10,11,13,14,16시 매시 정각 입장)

문의 및 예약

02-2230-6636

 

 

서양미술사에 등장하는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는사전 미술 감상 프로그램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나는 미술교육프로그램 <서양미술사 아틀리에>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는 2016 충무아트센터 미술교육프로그램 <서양미술사 아틀리에>2016628일부터 87일까지 개최한다. <서양미술사 아틀리에> 관람과 체험 로그램은 원시 미술부터 20세기 추상미술까지 서양미술사에 등장하는 표작 60여점을 바탕으로 미술과 과학, 연극, 음악이 만나는 통합감상법을 익혀 원작감상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미술교육프로그램이다. 90분 동안 아트 애듀케이터(art educator)와 함께 진행되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조르주 쇠라, 램브란트의 작품을 통해 모나리자가 현대미술에서는 어떻게 재해석되었는지 이해하고, 표현기법과 빛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tudio 1 : 모나리자야 반가워!(모나리자의 방)

<서양미술사 아틀리에>는 아트 애듀케이터의 인솔 하에 원시부터 사실주의 회화까지 작품의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르네상스의 대표 화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에서 첫 번째 체험을 시작한다. 이곳에는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재해석해 그린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의 설명과 함께 본인이 해석한 모나리자를 재미있는 표현법으로 그려보는 체험을 한다. 우리 아이가 표현해낸모나리자는 어떨까? 궁금증을 들게 한다.

 

Studio 2 : 빛과 그림자 여행

  

 

두 번째 방에서는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두 화가, 렘브란트와 베르메르의 작품을 통해 빛과 그림자를 체험한다. 렘브란트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명암법과, 베르메르 작품 속 배경과 소품이 얼마나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는지 살펴보고, 두 화가의 작품에서 빛이 중요한 이유와 실제로 재현된 공간 안에서 빛의 움직임에 따라 그림자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하는 체험을 한다. 이들은 렘브란트의 <자화상>과 얀 베르메르의 <우유를 따르는 하녀>의 주인공 의상을 입어보며, 빛에 따라 그림자가 이동하는 모습과 그것이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빛과 그림자 여행: 작품을 재현한 공간에서 조명을 이용하여 빛과 그림자 체험>

 

Studio 3 : 색이 되는 점...(쇠라의 방)

세 번째 알록달록 색으로 이루어진 쇠라의 방에서 슈브뢸(M.E.Chevreul)의 색채이론과 신인상주의의 표현기법인 점묘법을 <그랑 쟈뜨 섬의 일요일 오후> 작품을 통해 배운다. 여러 가지의 색깔 스티커를 이용해 폴 시냐크와 조르주 쇠라 그림의 한 부분을 직접 채우고 완성해보면서 제작기법을 체험한다.

 

 

충무아트센터 김승업 사장은 이번 서양미술사 아틀리에를 통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대표 작품들을 보면서 서양 미술사를 쉽게 배우고, 직접 미술을 표현하면서 미술적 감성을 키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약 및 문의 02.2230.6636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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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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