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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무지개 행복

-      5 5 ~ 619일까지 갤러리 박영에서

 

 

나들이가 한참인 요즘, 파주출판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의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무지개 행복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형형색색의 오색찬란한 무지갯빛 꿈이 발하는 날씨, 참신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라는 컨셉으로 이순구, 이혜민의 회화 작품과 노준, 임지빈의 조각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는 어린 시절 동심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전시이다.

갤러리박영은무지개는 물과 빛과 공기가 만들어내는 예술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옛 기억 속에 동심으로 보면 '약속'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신비한 무지개를 통해 행복감을 느꼈었던 그 시절, 그때의 마음을 담은 전시! 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따뜻함, 동심, 그리고 순수한 마음의 작품세계를 가지고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이다.

또한, 갤러리박영은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긴 그립고 따뜻했던 시절과 소중한 추억들 속에 지나간 그리움 또는 그리움의 대상들을(가족, 친구, 이웃 등) 떠올리며 전시를 통해 가장 아름답고 빛났던 시절을 느끼시고 동심으로 바라보았던 '무지갯빛' 행복을 담아 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덧붙였다.

전시는 6 19일까지 진행된다.

 

 

GalleryPakyoung(갤러리박영) 소개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 ()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의 한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복합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갤러리입니다.

2008년 개관한 갤러리박영은 지난 8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2013

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신개념 갤러리로 운영하고 미술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서 진행함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갤러리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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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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