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박해미! 연출과 배우를 한 번에! <새로워진 넌센스2>
모든 면에서 더 놀라워졌다. 더욱 더 완벽해진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 이미지 1 =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 포스터 사진 | 제공 = Mark923 ::
박해미, 배우와 연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연기, 노래, 미모까지 겸비한 배우 박해미가 이번엔 배우와 연출을 한 번에 맡아 또 한 번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능력을 입증한다. 매력적인 커리어우먼, 음악과 연기를 사랑하는 예술가, 사랑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여성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는 박해미는 이번에 <새로워진 넌센스2>의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이태원, 진아라 등 뮤지컬계 굵직한 여배우들과 함께 배우로서도 출연한다. 그녀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새로워진 넌센스2>를 통해 두 가지 역할을 소화할 박해미의 모습에 뮤지컬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박해미가 출연과 동시에 연출을 맡은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수 십년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넌센스2>를 2016년 버전으로 새롭게 무대화 한 공연이다. 여전히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은 이전보다 더 유쾌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사랑스러운 의상과 더 세련된 음악, 화려한 무대를 더해 더욱 더 완벽해진 작품으로 돌아왔다.
제작을 맡은 ㈜주연스마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 동안 박해미의 배우로서 매력만 봐왔는데, 연출의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놀랐다. 이번 공연은 박해미가 그 동안 배우를 하면서 쌓아왔던 모든 노하우가 무대에 펼쳐지니 많이 보러 오셔서 마음껏 즐겨달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넌센스2>는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을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명 뮤지컬의 패러디 무대 또한 많은 관객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
새 단장을 한 <새로워진 넌센스2>는 뮤지컬 1, 2세대들의 탄탄한 캐스트를 선보인다. 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는 박해미와 이태원이 캐스팅됐으며, 터프한 수녀원 2인자 ‘허버트’ 역에는 진아라가 무대에 오른다. 십자가에 머리를 맞아 기억을 잃은 ‘엠네지아’ 역에는 류수화, 솔로무대를 꿈꾸는 ‘로버트 앤’ 역에는 윤정원과 윤지영이 출연한다. 귀여운 발레리나 예비 수녀 ‘메리 레오’역에는 김사은과 전민지가 번갈아 무대를 채운다.
한편,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는 오는 Open Run으로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문의 02-1800-7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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