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훈 7월 1일, 입양을 위한 토크 강의서 입양 고백 전한다

가수 신성훈 7월 1일, 입양을 위한 토크 강의서 입양 고백 전한다.

 

 

 

 

가수 신성훈이 오는 7월 1일 오후 5시 용인 얼레이 호텔에서 입양을 위한 토크 강의를 위해 무대에 선다. 신성훈은 1984년에 태어나 영아원과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입양을 위한 감성 콘서트'에서 신성훈은 보육원에서 겪어왔던 사연부터 가수가 되기까지 험난했던 세월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신성훈은 보육원 생활 당시 후원자로 방문했던 한 가족과 인연이 되었고 10여 년이 흐른 뒤 지난 2013년 후원자였던 가족에 입양이 되면서 진짜 가족이 됐다.

 

신성훈은 이번 토크 강연을 통해 입양된 사연과 고단했던 과정까지 고스란히 전해줄 예정이다. 신성훈이 그동안 방송에서 입양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이번 강연에서 최초로 모든 것을 전하게서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신성훈은 토크 강연이 끝나고 오후 7시 '팟캐스트' 라디오 '입양 톡 사랑 톡톡'에 출연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연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맥스'시작으로 남성듀오'플라이 엠'에 이어 솔로 가수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자료제공:휴먼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