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연계 6차 산업 창출 사업
세계 최초 ‘토마토 와인’, ‘감와인’의 생산지 ‘달성군’,‘청도군’
‘와! 일로’ 컨셉트로 시선몰이
가수 호란, 홍보영상물 성우로 참여
달성군, 청도군 지역 특산물, 지역 축제 연계 ‘신의 물방울 사업’
‘와! 일로’ 컨셉트로 전국 관광객 대상 시선몰이 나서다
<신의 물방울 연계 6차 산업 창출 사업>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토마토’와 경상북도 청도군의 ‘감’을 생산하는 1차 산업과 ‘와인’과 ‘식초’ 등의 2차 가공 산업, 주변에 산재한 관광 서비스인 3차 산업을 묶음으로써 창조적 가치를 지닌 6차 융복합 산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이다.
모든 자연이 기지개를 켜는 5월, 달성군 국립대구과학관 일대는 토마토로 붉은 바다를 이룬다. 2016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주말 이틀 간 진행되는 ‘달성 토마토 축제’는 <달성 ‘RED’ FESTIVAL>이라는 이름으로 2015년, 2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바 있다. ‘달성 토마토 축제’가 초대형 축제로 자리한 이유는 토마토 속에 숨은 ‘금반지를 찾아라’를 비롯한 토마토 던지기, 토마토 빨리 먹기, 토마토 물총 싸움, 토마토를 활용한 음식 만들기 등 타지역 축제와 다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달성군 낙동강 주변은 토마토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으로 인정받고 있고, 실제 대한민국 최고의 토마토 생산지이다. 달성 토마토를 이야기할 때 토마토 와인을 빼놓지 않을 수 없다. 2011년 농업진흥청, 달성군 농업기술센터, 계명대학교 식품공학과 연구팀이 3년 노력 끝에 세계최초로 토마토 와인을 만들어냈다.
달성군 동쪽에는 <신의 물방울 사업단>이 활동하는 또 하나의 무대, 청도군이 있다. 소싸움으로 유명한 청도군의 가을에는 이 지역 특산물인 ‘씨 없는 감, 반시’를 주제로 <청도반시축제>가 열린다. 청도 와인터널을 방문하면 특유의 단맛을 간직한 감와인을 맛볼 수 있다. 감나무가 동아시아에만 자라는 특별한 식물이듯, 청도에서 만든 감와인 역시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특별한 와인으로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 2010년 G20 재무장관회의, 2013년 대통령 취임식 등의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특별한 와인을 체험할 수 있는 와인열차를 운영하며 달성군과 청도군을 적극 홍보하는 <신의 물방울 사업단>은 2016년 <신의 물방울을 만나다. 와! 일로’ >라는 마케팅 컨셉트를 내세웠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제공하는 자유여행패스 ‘내일로’에서 착안한 ‘와! 일로’는 달성군과 청도군의 관광명소와 지역축제를 널리 알리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라디오와 홍보영상 제작에 가수 겸 라디오 DJ 호란이 성우로 참여하여 달성군과 청도군의 특별한 매력을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드래드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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