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옆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펼쳐지는 종이 예술의 향연
페이퍼 아트로 만나는 <서울숲 옆 동물원>
도심 속 새로운 문화쉼터 ‘언더스탠드에비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목)부터 6월 6일(월)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아트스탠드에서 페이퍼 아트 전시 <서울숲 옆 동물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종이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었던 어릴 적 종이 접기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종이가 펼쳐내는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를 선물하고자 한다.
예술로 재탄생한 종이의 무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변화
국내 창작종이접기 1세대 종이접기 작가 서원선과 이인경, 국내 최초 페이퍼 커팅 북 ‘피어나다’의 작가 최향미, 어린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페이퍼 아트와 디자인을 추구하는 프랑스 랭스 국립고등 아트 앤 디자인 스쿨(ESAD de Reims) 출신의 자매 작가 IKSK DESIGN(김인경, 김선경) 등 페이퍼아트 전문가가 다양한 방식으로 종이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채로운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가지 테마 아래 펼쳐지는 놀라운 종이 세계
이번 전시는 숲으로 가는 길(Promenade), 동물의 숲(Forêt), 작업실(Atelier) 등 세 가지 테마 아래 놀라운 종이 세계를 펼쳐 보인다. 종이를 통해 표현된 아름다운 숲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잉어, 백조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눈으로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서 종이만이 가지는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페이퍼 아트로 만나는 <서울숲 옆 동물원> 은 오는 6월 6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 소식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심 속 새로운 문화쉼터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서울숲 진입로 1,200평 공간에 116개의 컨테이너로 조성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이다. 2016년 4월 18일 오픈 했으며, 우리 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낮은(Under) 곳에서부터 함께 자립(Stand)의 꿈을 키워가는 공간을 의미한다. 7 Stand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함께 일자리 연계, 사회적 기업과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며 일반 시민에게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 롯데면세점과 성동구,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이 함께 만들었으며, 유한책임회사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운영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언더스탠드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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