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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4월의 온쉼표

오버 더 체임버

Over the Chamber

2016.4.26()~27() 19:30, 세종 체임버홀

 

 

 

- ‘을 대표하는 클래식부터 탱고, 드라마 OST까지 대중적 레퍼토리 구성

- 클래식 전문가가 들려주는 친절한 해설, 친근한 곡들의 새로운 해석

- 체임버홀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앙상블 : 퀸텟, 콰르텟, 트리오, 듀오, 솔로

공 연 명

세종문화회관 4월 온쉼표 <Over the Chamber>

장 소

세종 체임버홀

일 시

2016. 4. 26()~27() 19:30

프로그램

비발디 사계 : ’,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 ’,

하이든 현악 4중주 62황제

출 연

해설 - 정경영, 연주 - 웨스턴앙상블 Western Ensemble

(바이올린 이정도, 허석환, 안은주, 비올라 박진형, 첼로 죠지 더햄, 피아노 박정로)

제 작

세종문화회관

입 장 권

전석 1,000

예 매

45~7(3일간)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

관람연령

7세 이상 입장 가능

공연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 02)399-1611

 

천원으로 만끽하는 <온쉼표> 공연, 426~27일 렉쳐콘서트로 열어

세종문화회관(사장:이승엽)은 오는 426~27일 천원의 행복 시즌 II <온쉼표>의 두 번째 공연을 세종 체임버홀에 올린다. ‘체임버에 찾아든 봄을 컨셉으로 오버 더 체임버(Over the Chamber)'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올해 <온쉼표>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렉쳐콘서트이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는 실내악 전용홀, 세종체임버홀에서 그 동안 클래식 애호가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진 실내악을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더욱 쉽게 감상할 수 있다.

해설은 한양대 음대 작곡과 교수(음악사 전공)이자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소장으로 있는 정경영 교수가 진행하는데, 세종문화회관을 비롯하여 KBS 콘서트홀,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등에서 음악회 해설자로 활동한 그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해설을 시작,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썸머클래식한화클래식에서 정기적으로 해설을 담당하고 있고 그 외 여러 음악회 해설과 클래식 관련 강연, 방송을 하고 있다. 연주는 2003년 창단 이래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내 및 아시아 투어를 전담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아 온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방성호)의 정예멤버 6명으로 구성된 웨스턴 앙상블(Western-Ensemble)’이 맡았다.

이번 공연은 을 대표하는 정통 클래식부터 탱고, 드라마 OST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데 클래식 전문가의 친절한 해설을 따라가며 비발디와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의 선율을 통해 작곡가들의 서로 다른 감성을 비교해보거나 헨델의 파사칼리아’, 하이든의 현악4중주 황제처럼 그 동안 귀에 익었던 명곡들을 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으로 감상한다면 체임버홀을 가득 채우는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연주곡들을 체임버홀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앙상블 - 퀸텟, 콰르텟, 트리오, 듀오, 솔로 -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클래식 입문자와 마니아 모두에게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4월 천원의 행복 <재즈의 발견>45~7일 사흘 간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후, 48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10년된 세종문화회관 천원의행복, <온쉼표>로 새롭게 탄생해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2007년부터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진행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 지난 10년 동안 매달 1~2회에 걸쳐 클래식, 국악, 재즈, 무용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수준 높은 공연을 전석 천원에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연간 관람객 수 약 2만 명, 매월 약 51에 달하는 경쟁률 덕분에 <천원의 행복>은 세종문화회관 내에서도 가장 관람하기 어려운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610주년을 맞은 <천원의 행복><온쉼표>라는 새로운 이름을 걸고 변함없이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을 통한 온전한 휴식을 제공해 갈 것이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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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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