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Homage to Mozart

 

4.30 / 6.25 /10.30 / 11.19 오후 5시 세종 체임버홀

 

 

 

-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세종 체임버홀에서 만나는 불멸의 아마데우스!

- 2016년 상주음악가 마에스트로 임헌정, 매 회 디베르티멘토와 악기별 콘체르토 선보여

- 조성현(플루트), 김태형/선우예권(피아노), 김봄소리(바이올린) 차세대 클래식 스타들의 협연

 

공연명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Homage to Mozart)’

일 시

2016430(), 625(), 1030(), 1119() 오후 5

장 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연 주

지휘_임헌정, 연주_세종페스티벌오케스트라

플루트_조성현, 하프_박수화(4.30), 피아노_김태형(6.25), 선우예권(11.19),

바이올린_김봄소리(10.30)

티 켓

R5만원, S4만원

주 최

()세종문화회관

예 매

세종문화회관 02)399-1114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 1544-1555 http://ticket.interpark.com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 2016 세종체임버시리즈 <Homage to Mozart>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을 기념하여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Homage to Mozart)‘>를 무대에 올린다. 세종 체임버 시리즈는 해마다 대표 아티스트를 상주 음악가(Artist in Residence)로 선정해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을 선보이는 세종문화회관의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2015년 첼리스트 양성원에 이어 2016년 세종문화회관이 선정한 아티스트는 국내 오케스트라의 르네상스를 가져온 주역, 지휘자 임헌정이다. ’오마주 투 모차르트 (Homage to Mozart)‘라는 부제답게 일 년 동안 4회에 걸쳐 매 회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악기별 협주곡을 선사한다. 임헌정의 지휘와 더불어 플루티스트 조성현, 하피스트 박수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피아니스트 김태형, 선우예권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차세대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협연자로 참여해 모차르트 특유의 경쾌하고 우아한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네 공연을 동시에 구입하는 모차르트 패키지 구입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켓 : R5만원, S4만원 /문의 :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체임버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오프닝 - 4.30 세종 체임버홀

<2016 세종 체임버 시리즈 오마주 투 모차르트 (Homage to Mozart)’>의 첫 무대는 430() 오후 5시 세종 체임버홀에서 펼쳐진다. 본 오프닝 공연은 세종 체임버홀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디케이드(DECADE)>의 일환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오프닝 공연에서는 임헌정의 지휘 아래 동양의 파후드라 불리우는 라이징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하피스트 박수화가 협연한다. 아기자기한 악풍으로 고전주의 음악의 유희적인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디베르티멘토 1D장조>와 화려한 선율미를 자랑하는<플루트 협주곡 2D장조>, 그리고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를 연주할 예정이다. 바로크 시대의 합주 협주곡에서 변형된 형식의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는 모차르트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숭고하고 신비로운 천상의 선율로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세 번의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태형(6),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10), 피아니스트 선우예권(11)이 또 다른 모차르트의 명곡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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