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남녀 여덟 번째 싱글 ‘말할 수 없는 비밀’
- 7개월 만에 돌아온 공기남녀, ‘말할 수 없는 비밀’ 공개.
- 사랑을 떠나보낸 나에게 내가 다독이는 말, “괜찮아, 괜찮을 거야.”
- 2016년에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꾸준히 만날 계획.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미네, 곽태훈의 공기남녀가 여덟 번째 싱글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돌아왔다. 지난 7월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떨려’ 이후 7개월 만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아픔과 말로는 다 못할 사랑에 대한 노래다. 아픔을 호소하기보다는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호흡하는 미네의 가사는 가슴을 뻐근하게 울린다. 작곡과 편곡을 맡은 곽태훈은 남, 여 보컬의 전달에 집중하기 위해 최대한 악기를 빼고 건반 하나만을 택하는 신중함을 보였다. 피아노의 덤덤한 선율은 보컬의 섬세한 감정에 스며들어서 더 깊은 공기남녀표 발라드를 만들었다.
여덟 번째 싱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준비하면서 공기남녀는 함께 때로는 혼자 쉬지 않고 활동을 했다. 지난 9월에 춘천에서 열린 ‘Have A Nice Day 1.’ 페스티벌과 탐앤탐스가 후원하는 인디뮤지션을 위한 무대 ‘탐스테이지’ 등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곽태훈은 MBC ‘화려한 유혹’, KBS ‘발칙하게 고고’, ‘다 잘 될 거야’, SBS ‘마녀의 성’ 등의 OST 작업을 활발하게 했고, 미네는 신인가수 보컬 트레이너, 작사 강의를 하면서 본인의 내실까지 단련했다.
쥬네스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유준상은 "이번에 공개하는 '말할 수 없는 비밀' 노래가 참 좋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이야기를 나누는 공기남녀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공기남녀는 "꾸준하게 싱글을 발매하면서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대표 혼성듀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꾸준한 음원 공개와 라이브 활동 등 음악으로 소통하고 있는 공기남녀는 2016년에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공기남녀의 여덟 번째 싱글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월 5일(금) 자정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보도및사진자료:내일엔터테인먼트/쥬네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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