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애틋한 로맨스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31일 개막

- 시각장애인 유경과 버스 운전기사 상현의 좌충우돌 로맨스

- 배우 강기둥, 이지숙, 김국희, 김대곤, 박란주, 김성철등 출연

 

 

::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배우 김대곤, 김국희, 이지숙, 강기둥, 박란주, 김성철(측부터)사진제공 벨라뮤즈 ::

 

 

올 겨울을 따듯하게 만들어 줄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31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04년 개봉된 이은주’, ‘이범수배우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 하여, 선천적 시각장애인 유경과 버스 운전 기사 상현의 유쾌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엉뚱하고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는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UFO와 로맨스의 만남을 일상 속 이야기로 풀어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머와 감동을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지난 121일 진행된 2015 창작뮤지컬 신작릴레이 쇼 케이스에서는 대표 넘버 박상현과 뛰뛰빵빵, ‘그녀는’, ‘난 이틀 정도 기른 너의 수염이 좋아’, ‘행운의 유에프오4곡을 선보이며, 음악과 드라마의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웰메이드 창작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했다.

 

개성 넘치는 연기파 배우 강기둥이지숙’, 대학로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김성철’, ‘박란주, 연기파 배우 김국희’, ‘김대곤등은 본 작품에 임하기 위해 시각장애인시설을 방문해 자문을 구하며, 창작진과 끊임없는 논의와 의견 교류를 통해 한층 더 사실적인 캐릭터 구현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작가 김중원은 영화와의 차별화에 관해 두 주인공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덧붙여 풍성한 결을 살렸고, 영화에서 UFO가 상상의 존재라면 뮤지컬에서는 좀 더 실제적인 존재로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의 제작사 ‘LSM Company’이성모대표는 초연작이지만 이미 많은 검증을 통해 강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실력파 배우들과 정상급 크리에이티브팀이 한데 모여 최선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관객들의 많은 관심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며 개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젊은 세대만 즐기는 공연이 아닌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티켓 예매는 1217일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http://www.koreapac.kr, 02-3668-0007) 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

일 시

20160131~ 0214(0201, 07~08일 공연없음)

장 소

대학로 아트원 씨어터 1

티 켓 가

R5만원 / S35천원

관람 시간

120

관람 연령

중학생이상 관람가 (13세 이상 관람가)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LSM Company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홍보마케팅

벨라뮤즈

 

2014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뮤지컬부문 당선작

2015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

 

매일 똑같은 출근길, 항상 만원인 통근버스, 저마다의 고민을 껴안고 바삐 살아가는 사람들

 

하루하루 반복되고 익숙해진 일상이지만

누군가는 출근길 버스좌석에 쓰인 유치한 낙서에 지나간 사람이 떠올라 추억에 잠기기도, 또 누군가는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의 발걸음 리듬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한다.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2004년 개봉된 이은주’, ‘이범수배우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지만 자신감 넘치고 유쾌한 유경154번 버스 운전기사 상현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평범한 남녀의 일상을 유쾌하면서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정인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는 아직도 세상에는 진정한 사랑, 그리고 유에프오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는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따뜻한 작품이다.

 

(사진제공:벨라뮤즈)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