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비밀공간에 대한 추억과 로망이 담긴
네 남자의 폭소만발 취미 사수 대작전
연극 <취미의 방>
11월 28일(토) 앙코르 공연 개막!
독특한 소재-신선한 웃음-탄탄한 스토리라인
대학로 최고의 명품 코미디가 돌아온다!
연극 <취미의 방> 포스터 이미지 | 사진제공 ㈜연극열전
11월 28일(토) 명품 코미디 연극 <취미의 방> 앙코르 공연 개막!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펼치는 본격 미스터리 추리 코미디가 돌아온다!
지난해, ‘연극열전5’ 네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연극 <취미의 방>(제작 ㈜연극열전)이 오는 11월 28일(토) 앙코르 공연을 개막한다. 연극 <취미의 방>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예상을 뒤엎는 기막힌 반전으로 호평을 받았던 웰메이드 코미디 연극.
캥거루∙악어 등 특이 식재료를 선호하는 ‘요섹남’ 아마노, 건담 프라모델 컬렉션은 물론 애니메이션 명대사까지 섭렵한 ‘엘리트 키덜트’ 가네다, 오래된 종이 냄새와 옛 서체를 좋아하는 ‘고서 초판 수집가’ 미즈사와,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찾기 위해 세상의 온갖 취미 활동을 섭렵하고 있는 ‘취미 콜렉터’ 도이. 극은 좋은 직업과 훌륭한 평판까지 두루 갖춘 네 명의 남자들이 각자의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취미의 방’을 만들었다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한다. 네 남자가 평화롭게 취미 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의문의 사건 수사를 위해 갑작스레 취미의 방을 찾아온 경찰 미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고,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받은 네 남자가 내세우는 기발한 알리바이는 관객들에게 폭소를 선사한다. 특히, 범인을 쫓기 위해 치밀하게 계산된 구조와 거듭되는 반전은 잠깐의 틈도 없이 흥미를 자극하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2015년 겨울, 남녀노소 모두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연극 <취미의 방>의 앙코르 공연 개막이 다가오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진수-유태웅-김늘메-정희태-지일주 등 브라운관 배우들, 연극 무대에서 뭉친다!
무대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웃음 저격!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오는 연극 <취미의 방>은 故김광석의 노래로 구성한 음악극 <바람이 불어오는 곳> 초연과 창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작∙연출을 맡았던 김재한이 새롭게 연출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연 당시 최강의 팀워크를 선보였던 서범석, 김진수, 최진석, 김늘메를 비롯해 유태웅, 정희태, 지일주 등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던 배우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코미디부터 정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공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수(아마노 역), 김늘메(미즈사와 역)의 메가톤급 코믹 연기는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예정. 또한 브라운관에서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태웅(아마노 역)의 코믹 연기 변신과 드라마 <미생>의 ‘정과장’ 정희태(미즈사와 역), 드라마 <여자를 울려>, <힐러> 등에서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흔들었던 지일주(도이 역)의 무대 위 활약 역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맹상열, 주민진, 안재영, 송유현, 백은혜 등 다수의 흥행 연극과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 후 일주일 동안 40% 파격 할인!
‘공연 티켓 1+1’, ‘수험생 할인’, ‘연말 문화 회식’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연극 <취미의 방>은 공연 개막일인 11월 28일부터 일주일 간 정가의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리뷰 할인’이 적용되어 R석 3만원, S석 1만 8천원으로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2016학년도 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파격적인 ‘수험생 특별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11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 공연 회차 당 선착순 30명에 한해 R석 2만원, S석 1만원에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기회를 제공한다. 직장인과 동호회 회원 등 단체들의 유쾌한 연말 모임을 위한 ‘연말 문화 회식’ 할인도 진행된다. 10인 이상 관람 시 정가의 33% 할인가인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라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규모 단체들의 눈길까지 끈다. 또한, ‘공연티켓 1+1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12월 31일까지 3만원(2매)에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탄탄한 구성, 거듭되는 반전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중독성 코미디 연극 <취미의 방>은 11월 28일(토)부터 대학로 쁘띠첼씨어터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및 ㈜연극열전을 통해 가능하다. (단체∙공연 문의 02-766-6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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