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막말하지 마~

열린 입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입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입으로 하지 않더라도 모든 표현(댓글,문자도 포함되겠지)
입을 떠나 보낸 말은 자신의 인격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마음대로 상대를 비난하고 욕을 한다면 그건 자기 자신도
그런 감정을 가지고 화를 표출하는 것이 아닌가?

피해를 당했는가!
뭐 돈이라도 뜯긴건가!
농락당한 일이라도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생각하고 말할 일이다.
자기 자존심이 좀 상했다고 말을 막하는 수준이하의 일을 벌이고 있지 않은가
자신을 비추어 볼일이다.
말이 입을 떠난 그 순간에 자기 본성을 드러내는 추악한 일을 스스로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말때문에 비난받고 말때문에 추악한 범죄 심지어 살인까지도 일어날 수가 있다.
한심한 행태이다.
심지어는 요즘 댓글로 유명 연예인을 죽이는 결과도 초래한다.
자신은 그게 살인인지도 모르면서 말이다.
한심한 버러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