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사장에서 시인으로!! <변태> 다시 돌아온 배우 김귀선

정육점 사장에서 시인으로!!

 

<변태> 다시 돌아온 배우 김귀선

지난해 서울연극인대상에서 대상/연기상/극작상을 수상하여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연극 <변태>가 올해 10월 1일 다시 개막했다.

지난 공연에 이어 배우 김귀선은 시인 민효석에게 시를 배우는 정육점 사장 오동탁역을 맡았다. 오동탁은 시를 배우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열심히 시를 배우지만 그로 인해서 한 가정이 무너질 줄 모르던 인물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꿈과 가치에 대해서 고민하는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극 <변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예매: 인터파크 |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공연개요

- 공연명 : 연극 <변태>

- 공연장소 : 대학로 연우소극장

- 공연일정 :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11월 평일부터 8시)  / 토,일,공휴일 오후 4시

/ 월요일 공연 없음

- 티켓가격 : 전석 35,000원

- 관람등급 : 만 18세 이상 관람

- 관람시간 :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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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컬처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