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제 1회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 음악회> 개최
어린이 체험전시 <아트 디스커버리> 안에서 고품격 갤러리 음악회 펼쳐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이 오는 5월 27일(수) 오전 11시 충무아트홀의 복합문화공간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제 1회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시행되는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의 일환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이 주관한다.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 음악회>는 서울시 중구민이 충무아트홀 전시공간인 예그린스페이스로 직접 방문하여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감상하는 고품격 갤러리이다. 현재 인기리에 전시 중인 어린이 체험전시 <아트 디스커버리>(5.5~8.9, 충무갤러리&예그린스페이스)를 직접 소개하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모차르트와 차이코브스키 등의 유명 클래식을 여성 현악 4중주 ‘디 앙상블’이 연주한다.
‘디 앙상블’(바이올린 정원순•이혜정, 비올라 김성은, 첼로 이숙정)은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바로크시대 음악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룹으로 지난 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가진 이후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에 선정되어 단순한 공연 할인에서 나아가 갤러리 음악회를 개최하여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힘쓰는 공공극장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중구민에 한해 선착순 전화접수(1인 2매 한정)가 가능하며, 오는 7.29(수)와 11.25(수)에도 갤러리 음악회가 열리며 충무아트홀은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 음악회>를 통해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신청 및 문의 02-2230-6601
공연명 |
<제 1회 찾아오는 예그린 살롱 음악회> |
일시 |
2015년 5월 27일(수) 11시 |
장소 |
충무아트홀 예그린스페이스 |
주최 |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 |
관람방법 |
전석 무료 (※1인 2매 선착순 전화 신청, 중구민에 한함) |
관람예약 |
02-2230-6601 |
특이사항 |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 사업」선정 |
(사진제공: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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