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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프로젝트 11, 고혜정 작가의 친정엄마

 

연극 친정엄마’, 3년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박혜숙, 조양자, 이경화, 차수연 등 진정성 있는 캐스팅!

 

 

530일부터 830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1

이 시대의 어머니와 딸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최고의 힐링극

 

 

 

[연극 친정엄마 캐스팅공개]

[상단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혜숙, 조양자, 이경화, 차수연]

 

2004년 소설 출간 이후 이 시대의 어머니와 딸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웃음과 슬픔을 선사한 고혜정 작가의 연극 친정엄마3년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연극 친정엄마는 대학교 진학과 동시에 시골을 떠나 서울에서 사회생활과 결혼까지 한 딸과 그딸을 늘 걱정하는 엄마, 딸을 냉랭하게만 대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등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힐링극이다. 방송작가 고혜정의 사모곡, 친정엄마 시리즈 1탄이기도 한 이 작품은 세상에 모든 엄마와 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사로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창작부터 라이선스, 고전, 댄스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김수로 프로젝트와 최고의 작가 고혜정의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수로 프로젝트 11탄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연극 친정엄마2012년 이후 3년만의 공연으로 캐스팅 또한 주목할 만 하다.

 

하루에도 열두 번 딸 걱정만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 수 있는 엄마 역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시대의 따뜻한 어머니상을 연기해온 베테랑 배우 박혜숙조양자, 하루 한시를 매일 바쁘게 생활하는 엄마의 안부 전화가 귀찮기만 딸 미영 역에는 방송과 무대를 넘나들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경화차수연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장혜리, 서신우, 황지온, 정상훈 등 연극계 대표 배우들과 김수로 프로젝트 워크숍에서 발탁된 김원중까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혜숙 배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보여주었던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정 있는 슈퍼 아주머니역으로 보편적인 '엄마'로 공감을 주었던 만큼 무대 위에서의 '엄마'의 모습이 기다려진다. 또한 더블 캐스팅된 조양자 배우는 "지금까지 방송생활만 해오다가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르게 되어 설렌다며 무대에 오르는 기대감을 전했다. 두 명품배우의 애잔함과 애틋한 정서를 가장 잘 구현해낼 연극 '친정엄마'의 무대가 기대된다.

 

소설 속에 들어있는 고혜정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과 표현이 그대로 공연에 녹아 재미와 따뜻한 눈물, 벅찬 감동을 선사할 연극 친정엄마는 오는 530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되며, 티켓오픈 일정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명:연극 <친정엄마> - 김수로프로젝트 11탄
공연일시:2015년 5월 30일(토) ~ 8월 30일(일)
공연시간:화 ~ 금 8시 / 토 3시, 6시 / 일 2시, 5시 / 월 공연없음
공연장소:대학로 예술마당 1관 (240석)
티켓금액:전석 44,000원
관람연령:만 7세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100분
캐스트:박혜숙, 조양자, 이경화, 차수연, 장혜리, 서신우, 김원중, 황지온, 정상훈
스탭:프로듀서_김수로, 최진 / 연출_이효숙 / 원작_고혜정
제작:아시아브릿지컨텐츠㈜
홍보마케팅:마케팅컴퍼니 아침
공연문의:아시아브릿지컨텐츠㈜ 02-548-0597~8

 

 

 

(사진제공:마케팅컴퍼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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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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