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

4.10-4.15 여의도 봄꽃축제를 알리는 포스터가 퇴근길 계양역 안전스크린도어에 붙어 있다.

전 직장이던 여의도에 근무할때는 점심먹고 그냥 산보겸 다녀오던 벚꽃도 이제는 너무 멀다.

 

코레일 공항철도는 선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3월31일 평소다니던 계양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서울역내려 4호선 환승통로가 3.28부터 개통되어 있다고 많이

이용하라고 플래카드 붙어 있더니 환승통로 못 찾고 앞사람 따라 평소처럼 서울역지나 환승했더니 요금 1,050원이

부가되길래 혜화역 민원센터에 접수하고 오늘  T-money 안내받아 코레일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는다.

더러워서 포기했다.잘먹고 잘살라로 제대로 안내를 해주던지 아르바이트 학생이라도 나와 며칠간 안내를 해주던지

일방적으로 환승통로 바꾸로 요금부가해서 부자되겠다. 공무원이 욕먹고 관공서가 욕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러니 민영화해서 정신차리게 해야 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