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대가 ‘정인화’-가수겸배우 ‘신성훈’, 손잡고 “어머니 게장” 사업 펼친다
맛의 진정성을 담은 “어머니 게장” 반응 뜨거워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숨어있는 요리의 대가 “정인화 CEO”와 함께 손잡고 본격적인 음식사업에 돌입했다. 이 들은 3월 중순부터 “어머니 게장”이라는 브랜드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두 사람은 전국 각지의 소문난 게장전문 식당과 업체를 돌며 장단점을 파악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준비 끝에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소비자들에게 음식에 대한 진정성과 깊은 맛을 전달하기 위해 신성훈 대표는 “서해안에서 잡은 100% 국내산 꽃게만 사용하는 최고 품질의 꽃게이며 태양초 고춧가루 100% 국내산과 양파, 마늘, 생강, 국내산 농산물과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파인애플, 사과, 배 등의 좋은 과일류를 첨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인화 대표는 “저희 어머니 게장은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게장을 담아, 미리 담궈 놓은 게장은 깊은 양념의 맛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문 시 바로 담궈 배송하게 된다” 고 말했다.
한국인들은 무엇보다 맛과, 향, 방부제, 미원에 민감하기 때문에 어머니 게장은 100% 방부제, 색소, 조미료를 100% 사용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정인화 대표는 “저희 어머니 게장의 또 한 가지 힐링은 바로 1석2조 양념게장을 먹고 난 후 남은 양념은 밥을 비벼먹거나 골뱅이무침이나 스파게티 요리를 해먹을 수 있게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양념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신성훈 대표의 목표는 “물론 저렴하게 많이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비자들에게 맛에 대한 진정성을 알리고 싶다. 또한 게장 판매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게장으로 사랑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사업에 진행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홍보전략과 마케팅을 광고업체에 맡기지 않고 신성훈 대표가 직접 아이디어와 독특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또는 겪어왔던 실제 이야기 바탕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머니 게장은 판매 전부터 SNS를 통해 예약주문이 밀려오고 있다.
(사진제공:pr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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