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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반기 창작뮤지컬 홍수!

 

뮤지컬 <아가사>

 

뮤지컬 <마마,돈 크라이>

 

뮤지컬 <로기수>

 

 

라이선스 뮤지컬 못지 않게 활기를 띠기 시작한 창작뮤지컬의 세계, 작년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오픈을 앞둔 굵직 굵직한 창작뮤지컬이 주목 받고 있다.

 

아가사 크리스티 실종 열 하루의 기록,

김수로의 첫 대형 프로젝트 뮤지컬 <아가사>

 

살인의 천재, 독살의 여왕이라 불리는 최고의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열 하루간 실종된 추리소설 같은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창작 뮤지컬 <아가사>3배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다. 관객들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아가사의 심리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구성은 매력적인 소재를 십분 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초연 당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앵콜 공연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윤형렬, 주종혁(라이언), 슈퍼주니어 려욱 등 화려한 캐스팅, 탄탄한 스텝 진과 더불어 댄싱9의 우현영 단장의 아름다운 안무까지 합세해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돌아온다. 10탄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수로프로젝트의 첫 대형 프로젝트로 프로듀서 김수로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오는 21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치명적 매력의 뱀파이어가 돌아온다!

파멸로 치닫는 유혹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2013년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또 하나의 창작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도 올 3월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가장 이성적인 존재인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가장 본능적인 야수 불멸의 뱀파이어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면서 파멸로 치닫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독특한 분위기와 더욱 풍부한 사운드로 돌아온 중독성 강한 록 넘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뮤지컬 <마마, 돈크라이>는 송용진, 김호영, 서경수, 고영빈, 이동하, 이충주 등 대학로 스타들을 잇달아 캐스팅하며 매력적인 2인극을 예고했다.

오는 310일부터 대학로 쁘티첼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각오 높게 춤추라, 그 곳이 전쟁터일지라도

인민군 포로소년의 춤과 꿈 이야기 뮤지컬 <로기수>

올해 초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로기수>는 사진작가 베르너 비쇼프가 1952년 거제포로수용소에서 찍은 한 장의 기묘한 사진에서 시작됐다. 김신후 작가는 복면으로 얼굴을 감춘 채 춤을 추고 있는 포로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탭댄스에 빠진 인민군 소년의 이야기로 만들어 냈다. 1952년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이 집단으로 수용된 거제포로수용소에서 좌우로 대립한 포로들. 폭동과 살인이 끊이지 않는 수용소에서 소년 로기수는 고향도, 사상도 버릴 수 있을 만큼의 소중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 김대현, 윤나무, 김종구, 홍우진 등이 출연하며 연극 <모범생들>의 김태형이 연출을 맡았다.

312일부터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수로 프로듀서의 2015년 첫 대형 프로젝트 뮤지컬 <아가사>21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아가사> 작품 개요

 

작 품 명 | 뮤지컬 <아가사>

프로듀서 | 김수로 최진

연 출 | 김지호

협력연출 | 김태형

작 가 | 한지안

작곡/음악 | 허수현

예술/안무 | 우현영

출 연 | 최정원 이혜경 강필석 김재범 윤형렬 박한근 주종혁 정원영 려욱 김형균 황성현

이선근 박종원 박영필 안두호 추정화 한세라 소정화 박서하 윤경호 정승준

정재용 이찬종 양서윤 민경아

공연기간 | 2015021120150510

공연장소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주 최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CJ헬로비전, 이데일리

제 작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캔들미디어

후 원 | 더컨텐츠콤

 

 (사진 제공:아시아브릿지컨텐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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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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