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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공 향해 달려가는 창작뮤지컬 <그날들>,올 재연 공연도 관객과 통했다!

 

 

- 안성기, 천우희, 유지태,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 스타 발길 이어져

 

- 공연 관람한 관객이 배우 및 스탭에게 감사를 표하는 진풍경

 

- 수많은 라이선스 뮤지컬 사이에서 자존심을 지켜준 창작뮤지컬 <그날들>

 

 

 

 

 

 

 

[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지난 10, 재연 공연으로 찾아온 뮤지컬 그날들이 장장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그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은 다수의 라이선스 뮤지컬들 사이에서 꿋꿋이 창작뮤지컬의 자존심을 지키며 서울 공연 동안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보여주었고, 지난 연말에는 개막 60여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대중과 평단의 높은 관심과 함께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으며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낳게 된 뮤지컬 그날들에 각계각층의 많은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고, 인기 스타들 또한 궁금증과 기대감에 그날들을 관람하기도 했다.

 

배우 홍은희를 비롯해 국민배우 안성기,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청룡의 여신 천우희, 유지태, 조재윤, 김민정, 박하선, 뮤지컬배우 정선아 등이 그날들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고 슈퍼주니어의 려욱과 헨리,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빅토리아, 빅스의 레오, 에이젝스 등 아이돌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그 외 LG트윈스의 이병규 선수와 개그맨 김영철도 공연장을 찾아 출연 배우들을 응원해 주었다.

 

비단 인기 스타들만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공연 관람 후 그날들팀에 감사의 편지나 선물을 전하는 일반 관객들도 많았다. 뮤지컬 그날들공식 SNS를 보면 익명의 관객이 국화꽃을 선물하거나 배우 및 스탭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보내어 온 후기글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초연부터 그날들극장 관객석에 항상 김광석 님의 좌석을 마련해 두고 있는데, 그 자리에 국화꽃이나 편지를 놓고 가는 관객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날들을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오히려 우리에게 감사하다고 말씀 해주셔서 배우들과 스탭들이 큰 감동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118일에 재연 공연의 막을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배우, 스탭 모두가 벌써부터 아쉬워하고 있다. 그동안의 공연 때보다 최근 공연 무대에서 배우들이 많이 울더라. 팀워크가 좋았던 만큼 헤어짐이 꽤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그날들>은 배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등이 출연하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창작뮤지컬이다. 서울 공연은 118일에 마무리되며 장기간의 지방 투어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공 연

뮤지컬 <그날들>

일 시

20141021~ 2015118

장 소

대학로뮤지컬센터 대극장

출 연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규현, 김지현, 신다은

서현철, 이정열, 최지호, 김산호, 박정표, 정순원, 김소진, 이진희, 송상은, 이다연 외

스 텝

프로듀서_장상용, 손상원 / ·연출_장유정 / 편곡·음악감독_장소영 /

안무_신선호 / 무대디자이너_박동우 외

제 작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주 최

이데일리(), SBS,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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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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