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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렌트는 다른 여느때의 뮤지컬 보다 몰입하게 만드는

구성을 보이고 있었다.

뉴욕의 빈민가에서 가난한 예술가들

아니 동성애자,마약중독자,에이즈보균자인 그들의 삶속에서

오늘이 최선의 날임을강조한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어..........

앤젤을 잃은 콜린의 슬픔과 동료들의 아픔도

미미와 로저의 사랑도 그들에게 아름다운 오늘이다.

왜 렌트인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뮤지컬이라 찬사가 아깝지 않다.

미미역의 김지우씨뮤지컬 렌트를 보고 나면

왜 그녀가 자주 뮤지컬에 주연으로 나오게 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어느 뮤지컬 배우 못지 않게 가창력도 좋다.

배우들의 가창력도 흠 잡을게 없다.

예매율 순위에서 그동안 많은 사람이 렌트를 봐서이제는 예매를 할 사람이

적은건 아닐까? ㅎㅎ






락 뮤지컬의 대명사!


지금도 전세계 젊은이들의 심장을 뒤흔드는 뮤지컬 <렌트>!!

-1996년 오프 브로드웨이의 150석 작은 극장에서 시작, 불과 3개월 만에

브로드웨이 중심가로 입성, 파격적 소재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단숨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6번의 앵콜공연과 재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뮤지컬 신드롬을 불러일으킴
-최정원, 남경주, 전수경, 김선영, 정선아, 송용진, 김수용, 조승우 등

뮤지컬 스타들의 모두 거쳐간 작품

오십이만 오천육백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말해요. 산다는 것을…

“강렬한 락 비트, 대중 음악의 모든 장르를 섭렵한 풍성한 음악의 향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무대/ 에이즈, 마약, 동성애 등 파격적인 소재/

구상과 극본, 음악 등 <렌트>탄생의 주체였던 조나단 라슨의 드라마틱한 죽음“

<렌트>를 설명하는 이 모든 수식어들은 단 하나를 위해 존재해왔다.

바로 그것은 작품의 주제 “No day but To day”.

오늘이 바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며, 그 소중한 날을 위해

열심히 살며 사랑하고, 이별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렌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주제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고 우리의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것이기에 더욱 각별하다.

화려한 캐스트! 막강한 제작진!
한층 깊어진 감동으로 찾아온 뮤지컬 <렌트>

브라이언, 강태을, 윤공주, 김지우, 런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총결집!

연출 박칼린이 모든 배우들의 조합에 대단히 흡족해 하며

무대에 오를 날을 손꼽아 기다릴 만큼 비주얼과 연기, 노래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들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출 박칼린, 안무 최인숙, 무대 정승호, 조명 민경수, 음향 김기영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빚어내는 완성도 높은 무대

삶과 사랑의 소중함 이라는 주제를 극대화할 드라마의 완성을 위해,

더욱 효과적으로 서포트되어야 할 음악, 안무, 무대, 조명, 음향을 위해

최고의 스태프들이 선발되었다.

사랑하고 싶다면, 살아 숨쉬는 희망을 보고 싶다면, 그대, 렌트를 만나라!

<배우>
강태을, 브라이언, 런, 조형균, 윤공주, 김지우, 김경선, 조진아, 이든, 박주형, 서승원 등

<스탭>
연출 박칼린, 안무 최인숙, 무대 정승호, 조명 민경수, 음향 김기영 등




[자료 출처:뮤지컬 렌트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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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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