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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뮤지컬 프로듀서 강현철, 가수 데뷔!! ”


- 임창정 12집 편곡가 권규진 참여..
_ 작곡자 “여고시절” 주영자씨 장녀....
_ 3/28일 음원사이트 공개...
_ 음원수익 전액 한국심장재단 기부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로  제10회 한국뮤지컬 대상과 뉴욕브로드웨이에 진출한 바  있는 스타급 프로듀서 강현철이 가수로 데뷔한다.

 미니앨범 “사랑은 온다”는 뮤쿡아시아의 세 번째 음반 프로젝트로, 작사와 작곡은 단테씨 가 맡았고, 최근 임창정 12집 정규음반에

참여한  권규진씨가  편곡자로 참여했다. 작곡/작사가 단테씨는 한국가요의 명곡 “여고시절”의 작사가  주영자 씨의 장녀이다.

가수 강현철씨는  “내 음악의 이상형을 작곡가 단테”를  통해 만났다며 곡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 했다.

 타이틀곡 “사랑은 온다”는  떠나는 사랑의 아픔과 기다림에, 다시 사랑은 올 것이라며 역설적으로 표현한 노래로  인트로에 기교 없는

강현철의 담백한 읇조림과, 후반부의 강한 사비는 담백하고 신선 하다.

 3월28일 멜론, 소리바다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에 앞서 소속사 “뮤쿡아시아”의  대표 남대우는 “음원 수익 전액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로  전액 기부할 것을 「가수와 작곡/작사가」가 제안 했다며, 자신도 그 뜻에 따르겠다고  이야기 했다. 

단태씨는 어린시절 선천성 심장판막증으로 수술을 받은바 있다.

 

 

 

 

 

[사진 제공:뮤쿡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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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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