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그 첫 번째 베일을 벗다!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등 호화 캐스팅 총출동!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등 호화캐스팅!
그들이 선택한 2014년 첫 작품, 뮤지컬<프랑켄슈타인>!
(사진출처:충무아트홀)
충무아트홀이 개관 10년을 맞이하여 직접 제작에 나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제작 충무아트홀)이 드디어 첫 번째 베일을 벗었다.
지난 7월 치러진 오디션에서 천여 명의 지원자들 중에 조연 및 앙상블 선발을 완료하고 주연배우 캐스팅까지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여를 결정한 배우들은 한 목소리로 완성도 높은 대본과 음악이 출연을 결정한 결정적 이유로 꼽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영국의 천재 여성작가 메리 셸리(Mary Shelley)의 소설 <프랑켄슈타인>를 원작으로 한다. 이 소설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영화와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비롯하여 연극, 뮤지컬 등 여러 장르로 재 창작되고 있는 명작 중에 명작이다. 내년 3월에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탄탄한 대본과 음악, 그리고 내로라하는 배우들까지 총출동하여 웰메이드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배우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신이 되려 했던 인간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 역 맡아
철학, 과학, 의학을 아우르는 천재지만 강한 트라우마를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에는 TV, 영화,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누리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언제나 신뢰감을 주는 배우 유준상과 몰입도 높은 연기와 뛰어난 작품 해석 능력으로 국내 초연 작품들을 히트작 반열에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해온 ‘믿고 보는’ 뮤지컬배우 류정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형뮤지컬의 다양한 주역을 소화해온 치열하고 치밀한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캐스팅되었다.
TV, 영화, 뮤지컬을 모두 섭렵한 만능 배우 유준상은 “너무나도 유명한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명작을 뮤지컬로 만나 굉장히 설레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더불어 오랜 친구인 류정한, 이건명을 비롯하여, 앞으로가 기대되는 후배 배우들을 이번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 멋진 배우들과 멋진 작품을 만들어보겠다.” 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동료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뮤지컬계에서 이미 톱스타인 류정한은 “그 동안 창작작품에는 많이 참여하지 않았는데, 대본을 읽고 나서 매력적인 캐릭터에 빠지고 훌륭한 음악에 놀라 조금이라도 작품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믿음이 가는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고, 부담 반, 기대 반이지만, 기대감이 더 많기에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라며 겸손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캐릭터의 색깔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이건명은 "신의 영역에 도전한 인간의 욕망을, 읽고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데 연기를 하게 되어서 기대되고 설렌다.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부담감이 앞서지만 오래 전부터 무대에 같이 선 유준상 배우와 평소 좋아하던 류정한배우가 함께하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후배배우들과 같이 하게 되어서 반갑고 감사하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왕용범 연출은 “유준상 배우는 고급스럽고, 순발력이 아주 뛰어난 배우이다. 믿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작품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어떤 작품에서나 순간적인 광기나 에너지가 누구보다도 잘 표현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류정한 배우는 처음 같이 작업을 하는데 가장 프랑켄슈타인의 아우라를 가진 것 같다. 프랑켄슈타인의 그림자까지도 닮은 배우라고나 할까? 품위 있는 배우이고 기대되는 배우이다. 이 작품이 끝나면 걸어 다니는 프랑켄슈타인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건명 배우는 최근에 호흡을 가장 많이 맞췄는데 겉으로는 말끔하고 미소년적인 모습이 있지만 그 안에 눈물을 감추고 있는 배우의 느낌이 있다. 프랑켄슈타인의 외로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세 배우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배우 박은태, 한지상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조력자이자 비운의 주인공 “앙리 뒤프레”
(사진출처:충무아트홀)
의협심이 강하고, 빅터의 든든한 조력자인 ‘앙리 뒤프레’ 역에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노트르담드 파리’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미 뮤지컬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태와 ‘스칼렛 핌퍼넬’ ‘보니앤클라이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서 연이어 주연 자리를 꿰차며 뮤지컬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한지상이 함께 캐스팅되었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전을 해왔던 박은태는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된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캐릭터 설명만 듣고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대본이나 음악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결정해버린 작품이다. 이 작품과 ‘운명’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프랑켄슈타인 작품은 기본 베이스는 스릴러에 두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작품을 통해 슬픔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가졌다는 생각과 함께 음악적으로 훌륭한 작품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음악, 드라마, 배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 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뮤지컬 데뷔 이래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지상은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캐릭터는 어릴 적부터 항상 접해왔던 캐릭터인데, 이렇게 배우로 만나니 어떻게 표현할지 기분이 묘하고 기대가 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대된다.” 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활기 넘치고, 밝은 에너지, 탄탄한 연기력의 두 배우가 보여주는 ‘앙리 뒤프레’는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대조되는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사랑스러운 연인 “줄리아”
섬세한 연기와 아름다운 목소리의 리사와 안시하 나란히 캐스팅!
(사진출처:충무아트홀)
빅터를 이해하고 포용해주는 사랑스러운 약혼녀인 ‘줄리아’역에는 ‘광화문연가’ ‘요셉 어메이징’ ‘보니앤클라이드’ 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와 ‘아이다’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실력을 인정받은 안시하가 맡아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맑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슴 저린 발라드를 불러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지금은 뮤지컬배우로 입지를 다진 리사는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는 작품이다. 너무나도 하고 싶었는데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나 영광이고,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지금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다.” 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단아한 외모와 반대로 에너지 넘치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뮤지컬계 신데렐라로 성장하고 있는 안시하는 “대본과 음악을 접하고 높은 퀄리티에 감탄했다. 존경하고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며 작품참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두 사람의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모습이 빅터의 연인 ‘줄리아’를 누구보다 잘 표현할 것이다.
(사진출처:충무아트홀)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여인 “엘렌”
파워풀한 가창력과 관록 있는 연기로 인정 받는 서지영과 안유진 캐스팅! !
최근 일본에서 뮤지컬 퀸으로 불리며 한류뮤지컬 대표 여배우로서 또 다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지영은 “배우, 스텝들이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멋진 작품이 될 거라 믿고 있다”라며 작품에 대해 확신했다. 최근작들에서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서지영은 프랑켄슈타인 가문의 미스터리를 그녀만의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작품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섬세한 연기와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헤드윅’에서 최근에는 ‘보니앤클라이드’까지 소극장부터 대극장까지 연기 맛이 느껴지는 배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안유진은 “모든 배우 스텝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 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녀가 있기에 이번 작품에서 빚어질 배우들의 호연이 기대된다.
이희정, 김대종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힘을 더해
기대감 더욱 높아져
‘영웅’ ‘명성황후’ ‘잭더리퍼’ 등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계의 대부 ‘이희정’이 시장이자 줄리아의 아버지인 ‘슈테판’역으로 출연하며, 더불어 ‘디셈버’ ‘두도시이야기’ ‘모범생들’ 등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김대종’이 빅터를 보살피는 충직한 집사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크리에에티브팀이 뭉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내년 3월, 충무아트홀에서 국내 초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뮤지컬 ‘삼총사’,’잭더리퍼‘, ‘보니앤클라이드’ 등을 연출하며 국내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로 각광받고 있는 왕용범 연출이 맡았다. 왕용범 연출은 “프랑켄슈타인은 두 남자의 이야기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다. 박사와 피조물의 관계가 흥미로워졌고, 이런 관계를 초점으로 극본을 설정하였으며, 있을법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였다. 시대설정을 나폴레옹 전쟁 이후로 잡은 것도 이것 때문이다. 전쟁 중에는 자본과 기술이 만나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때문에 이러한 있을법한 시대성을 작품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라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더불어 서울대 음악대학과 영국스코틀랜드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세계 주요 현악 콩쿠르를 석권하며 ‘영재’ 기타리스트로도 유명했던 이성준작곡가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뮤지컬에 입문한 이래 뛰어난 음악적 감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으로는 ‘모차르트!’ ‘삼총사’ ‘잭더리퍼’ ‘캐치미이프유캔’ 등이 있으며, 현재 <프랑켄슈타인>의 웅장하고, 세련된 뮤지컬넘버들을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작품의 정서가 드러나는 무대를 만드는 서숙진 무대디자이너와 매 작품마다 색다른 의상을 선보이는 한정임 의상디자이너, 캐릭터에 힘을 불어 넣는 양희선 분장디자이너 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의기투합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관 10년 기념하여 뮤지컬 자체 제작한 ‘충무아트홀’
국내 뮤지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개관 10년을 기념하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자체 제작하는 충무아트홀은 그 동안 쌓아온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제작을 준비하였다.
많은 장르 중에서 ‘스릴러’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스릴러라는 장르 자체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스테디셀러라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한국 뮤지컬시장에서 뮤지컬 ‘스위니토드’ ‘지킬앤하이드’ ‘쓰릴미’ ‘잭더리퍼’ 등 수많은 스릴러 작품이 흥행했다. 스릴러는 관객을 끊임없이 서스펜스 안으로 몰아넣고 극 중의 인물과 사건으로의 몰입도를 최대한 높이는데, 덕분에 관객은 이야기를 단순히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느끼며 이야기 속에 놓여있는 인물과 하나가 되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된다.” 현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구성 그리고 생동감이 스릴러 뮤지컬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이며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더불어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충무아트홀 김희철 기획본부장은 “공공극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뮤지컬 전용극장이라는 개념을 소개하고 세계적인 뮤지컬을 공연하며 국내 뮤지컬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해 왔다. 이와 더불어 한국 뮤지컬산업의 창작기반 활성화를 위한 축제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 컨텐츠 개발 지원 프로그램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 개최 등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제 뮤지컬의 소개, 지원, 개발을 넘어 직접 제작에 뛰어들며 제작 극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국내 뮤지컬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라고 <프랑켄슈타인> 제작에 대한 기획의도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내년 국내에 먼저 선보인 후, 향후 지속적인 공연과 전국 투어를 통해 베스트셀러 뮤지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공연시장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중국과 일본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 충무아트홀에서 제작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장기 공연화가 가능한 상업뮤지컬 개발사업의 시발점으로, 어려운 창작뮤지컬 환경 속에서 기존 민간 제작사만이 짊어진 무게를 공공극장이 앞장서 분담하고자 함이며 이렇게 제작된 컨텐츠는 다시 민간 제작사에 보급하며 한국 뮤지컬산업의 선순환 구조에 일조, 뮤지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충무아트홀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국내 창작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이게 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그 동안 뮤지컬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스릴러 장르로 벌써부터 뮤지컬 매니아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12월 19일(목) 오후 2시 그 첫 티켓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문의 1666-8662)
공연개요
공연명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기간 | 2014년 3월 18일~ 2014년 5월 11일
공연장 | 충무아트홀 대극장
출연진 | 유준상, 류정한, 이건명, 박은태, 한지상, 리사, 안시하, 서지영, 안유진, 이희정, 김대종 외
공연시간 | 화~금 20:00 / 토 15:00, 19:30 / 일,공휴일 14:00, 18:30(월 쉼)
티켓금액 | VIP 13만원, R 11만원, S 8만원, A 6만원
주 최 | 충무아트홀, kt media hub, SBS, (주)인터파크INT, 쇼텍라인
제 작 | 충무아트홀
홍보마케팅 | ㈜랑
공연문의 |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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