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뮤지컬<트라이앵글> 공연 연장과 함께 12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 돌입!

 

소극장 뮤지컬<트라이앵글> 공연 연장과 함께 12월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 돌입!

 

 

[사진:이다엔터테인먼트 제공]

 

 

새로운 배우들의 투입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컬<트라이앵글>이 11월 20일(수)
5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3주간의 공연 연장을 확정하였다.

 

 

기존 2014년 1월 5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트라이앵글>의 공연 기간은 새로운 캐스트들의 합류
와 함께 1월 26일(일)까지 3주의 공연을 연장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5차 티켓 오픈 기간인 12월에는 공연 성수기를 맞이하여 수요일과 금요일 5시 공연을 신설하게 되었다.

또한 연말연시 가벼워진 관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12월 공연 관람가에 대한 대폭 할인을 진행하여 많은 관객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신설된 수요일과 금요일 5시 공연의 가격대를 R석 12,000원, S석 10,000원으로 낮춤과 동시에
5차 티켓이 오픈 되는 기간(12월 3일 – 1월 5일)동안 전석 50%(R석 20,000원, S석 15,000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트라이앵글>은 황당하게 시작된 세 남녀의 동거 속에서 우리 시대 꿈을 좇는 청춘들의 모습을 발견함과 동시에 귀에 익은 명 팝송들이 관객들의 마음을 자극해왔다.

지난 9월 공연 개막 이후 많은 관객들에게서 ‘힐링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아 왔으며, 새롭게 투입되는 배우들을 포함하여 총 11명의 배우들이 번갈아 연기하는 세 남녀의 모습은 매회 새로운 공연으로 신선함을 주고 있다.

한편 이번 11월 20일(수) 2시에 있는 5차 티켓 오픈에서는 4개월 간 작가 지망생 도연과 가수 지망생 경민 역으로 활약해 온 김종구와 김대종의 마지막 공연 회차가 오픈 된다.

겨울 추위를 녹여버릴 만큼 유쾌한 웃음과 발랄한 청춘이 느껴지는 따뜻한 힐링 뮤지컬
<트라이앵글>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일시ㅣ 2013년 9월 6일(금)~ 2014년 1월 26일(일)
공연장소ㅣ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공연시간ㅣ 화수목금 8시/ 토 3시,6시 / 일 2시, 5시
           (단, 12월 수요일, 금요일 2회 공연)
티켓가격ㅣ 1층 R석 40,000원 / 2층 S석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