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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과 쥬얼리 박세미의 운명을 거스르는 만남!?

뮤지컬 <미스터 온조>를 통해 사랑을 꽃피우다!

 

[사진:쇼온컴퍼니 소유]

각종 예능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활동중인 데뷔 16년 차 만능엔터테이너 홍경민과 2009년 슈퍼스타K 오디션 출신에 이제 막 데뷔 3년 차 가수인 쥬얼리 박세미가 지난 7 15일 압구정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전혀 예상치 못한 조합의 이 커플이 어떤 이유에서 한 자리에 모였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뜨거운 조명아래 화려한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 그리고 다양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두 남녀, 창작 뮤지컬 <미스터 온조>에서 건국 운명을 타고난 온조역을 맡은 홍경민과 밝고 명랑한 19세 제사장 달꽃무리역에 쥬얼리 멤버 박세미다. 처음엔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마주했으나 곧 프로다운 자태를 뽐내며 서로를 향해 웃기도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온조달꽃무리를 소화시켰다.

 

지난 2, 제작발표회를 통해 공개 된 이 작품은 ‘온조’역에 한 나라의 리더로써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홍경민과 어리지만 당찬 매력으로 그 성장과정을 보여 줄 익사이트 민후,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완벽한 온조를 표현한 뮤지컬 배우 김민철이 트리플 캐스팅되어 3 3색의 무대가 각각 어떤 개성의 온조를 표현해 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달꽃무리역에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 줄 쥬얼리의 박세미와 성숙하고 청초한 소녀를 그려낼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더블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나라의 건국 운명을 지닌 청년 온조의 삶과 제사장의 운명을 타고 났으나 스스로 자신의 삶은 개척하는 달꽃무리와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 <미스터 온조>2013 7 26 ~ 9 1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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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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