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를 1주에 3-4일 찾는 나는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이 몇군데 있다.

혜화역 2번 출구 방향의 공연장으로 찾을때는 여기 뚝배기 식당에 들러

된장이나 순두부를 시켜 밥과 야채와 함께 비벼 먹는다.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식당 입구에 참새들이 모여 든다.

주인 아주머니 말씀이 도망도 안간다고 한다.

먹이를 찾아 이제 식당 입구에까지 포진한다.

참새들의 반란이다.

 

 

 

내가 밥을 다 먹고 입구에서 이 녀석들을 촬영하려니 왕래하는 사람들때문에 나무위에서 내려 앉지 않아 

주인 아주머니의 배려로 약간의 곡식 선심공세가 있었다.

이 녀석들 이래 저래 포식하고 있다.

  

 

대학로 식당 답게 공연 포스터가 즐비하게 붙어 있다.

가격도 착한 현금 4천5백원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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