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담배가게 아가씨]는 혜화역 1번 출구나와 우측 골목안에 있는
뮤디스홀에서 공연하고 있습니다.
송창식씨 노래[담배가게 아가씨]를 뮤지컬로 탄생시켰습니다.
행복상회에서 담배를 파는 민선을 동내 총각들이 호시탐탐 넘 봅니다.
건너편 화니만화방에서 진원 ,병렬,지환이 매일 매일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모의하지만 뜻하지 않은 영민을 만나게 됩니다.
돈 많아 폼 잡으면서 담배가게를 매일 찾아 오는 영민.
그리고 민선의 아버지는 오로지 집 나간 아내만 생각하며 지내고
그런 아버지가 몹시나 미운 딸 민선.
꽃다방 미스변은 재미있는 섹시한 캐릭터
배우들의 노래 실력이 모두 수준급입니다.
합창의 하모니도 잘 맞고 군무도 좋고 재미있게 공연을 펼칩니다.
유쾌하면서도 부녀간의 정도 이해하게 되는 뮤지컬입니다.
송창식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담배가게 아가씨`는 서른살이 될 때까지 연애 한 번 못해 본 남자
`지환`과 동네 최고의 인기녀 `민선`의 유쾌한 사랑이야기를 뮤지컬로 담아 내고
있다.
배우 박형준과 오산하가 주인공으로
나섰으며, 연출은 영화 `방울토마토` `잘못된 만남` 등의
정영배 감독이 맡았다.
음악감독은 배우 지현우의 친형이자 밴드 `넥스트`의 멤버 지현수가 총괄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준다.
뮤디스홀
[출연 배우]
지환 - 평범한 회사원 서른 살이 될 때까지 연애 한번 못해 본 모태솔로 민선을
좋아 하지만 몇 년째 얘기를 못하고 있다.
민선 - 동네 제일 인기 녀 꽃 같은 아름다움. 엄마없이 아빠가 자신의 뒷바라지를
하는 것이 미안해 자주 가게를 봐주는 효녀 하지만 진정한 성격은?
영민 – 집안 좋고 잘생기고 매너 있고 학벌 좋은 엄친아. 민선을 오래 전부터 좋아해왔다.
인기 가 많지만 민선만 바라본다
만화가게 진원 - 사랑을 만화로 배우다. 만화에 살고 만화에 죽는다.
전형적인 오타쿠 기질의 소심 남.
앞집의 병열 - 나름 카사노바라고 생각하지만 인기는 없다.
바리톤 풍의 굵직한 보이스를 가진 느끼한 남자
민선 아빠 – 집 나간 마누라를 평생 그리워한다.
딸에겐 관심 없고 오직 아내 만 찾는 일편단심.
미스 변 - 경상도에서 올라온 다방 아가씨.
민선이 동네에 이사 오기전까 진 제일 인기가 많았다.
걸쭉한 사투리에 매사에 시비조로 말한다.
[시놉시스]
[인물관계도]
[티켓]
공 연 명 :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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