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연극<벚꽃동산>이 4시인줄 착각하고 가다가

지하철에서 6시라는 걸 휴대폰 메모에서 발견하고 아내와 인사동길을 걸었다.

오후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붐볐다.

외국 관광객과 내국인들 사이로 호떡도 먹어 보고 유기그릇도 구경을 했다. 

몇장을 카메라에 그냥 담았다.

빛이 참 예쁘게 내리 쬐고 있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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