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만 명의 국내외 인파 몰리는 핫 썸머 월드 파티 임박!

UMF KOREA 2012 드디어 만난다!

- 양일간 약 8만 명이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에 운집할 것으로 예측, 인근지역 ‘축제분위기’ 예상

- 공연이 끝나도 인근 클럽 애프터 파티로 이어지는 풍성한 프로그램

 

 

잠실종합운동장 서문 주차장에서 칼콕스앤프렌즈아레나 공사 초기 모습

[사진제공:유씨 코리아 UC KOREA]

 

티에스토, 스크릴렉스, 칼 콕스 등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일렉트로닉 뮤직 디제이들 대거 출연, 잠실종합운동장의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을 아우르는 초대형 공연장, 14년간 전세계를 대표하는 뮤직페스티벌을 만들어낸 최강 프로덕션팀이 합쳐져 올해 초부터 화제를 모은 UMF KOREA 2012가  8 3일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연속 티켓 매진 행렬로 인해 UMF KORA에는 양일간에 걸쳐 약 5만 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동 시간대에 진행되는 야구경기로 인해 약 3만 여명의 야구팬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8만 명에 이르는 인구가 3일과 4일 올림픽주경기장 일대에 모여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되고 있어 주최측에서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6일 발표한 주최측 통계에 따르면 UMF KOREA의 구매 티켓 중 약 20%가 해외에서 판매되었고, VIP 티켓 1 4백 장 중 약 30%가 일본과 중국에서 판매되었다. 따라서 현장에는 국내 수만 관객을 비롯해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해외 관객들도 상당수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일과 4일 공연은 모두 오후 4시에 시작하며, 헤드라이너의 공연은 대부분 9시 이후부터 시작된다. 3일 메인스테이지에서 오후 8시부터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 스크릴렉스(Skrillex)의 공연이 열리며, 4일 메인스테이지에서는 오후 9시경부터 장근석이 속한 팀 에이치(Team H)의 공연에 이어 티에스토(Tiesto)의 공연이 시작된다. 마지막 날인 4(토요일) 만 오픈 되는 칼콕스앤프렌즈 아레나(Carl Cox & Friends Arena)에서는 역시 오후 4시부터 계속 공연이 이어지고 칼콕스(Carl Cox) 10시부터 무대에 선다.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도 클래지콰이, 핸섬피플, 톡식밴드 등 쟁쟁한 DJ들의 공연이 연이어 진행돼 저녁 내내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갈 것으로 기대된다.

 

UMF KOREA 2012 타임테이블은 공식홈페이지(www.umfkorea.com)와 어플리케이션, 페이스북(www.facebook.com/umf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연속 매진행렬을 이어가던 온라인상의 티켓판매는 7 31일자로 종료되어 추가 티켓 구매는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몰고 갈 애프터 클럽 파티도 주목을 끌고 있다. 3일과 4일 밤, UMF KOREA 페스티벌 입장 티켓 팔찌를 착용하고 클럽 엘루이, 클럽 더블에잇, 클럽 매스를 방문하면 입장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어, UMF KOREA에서 함께 열광한 관객들과 함께 흥을 이어서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UMF의 본토 마이애미를 포함하여 UMF가 열리는 도시에서는 이와 같이 페스티벌이 끝난 후 페스티벌 현장 근처의 다양한 클럽에서 파티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고, 해가 갈수록 제휴하는 클럽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