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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창작지원 ‘블랙  블루시즌5 쇼케이스 개최!

강정우, 이예은, 이지수, 정다희, 최호중 출연 확정

 

 

 

충무아트센터 대표 창자 지원 프로그램인,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시즌5’ 최종 선정작 <카르밀라>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지난 2018 6 공고를 시작으로, 김동연 연출, 김태형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채한울 음악감독, 한아름 작가, 한정석 작가 .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진들과 함께 진행된 멘토링 과정의 마지막, 쇼케이스 공연만이 남았다.

 

서류와 면접 심사  선정  5개의 작품은 멘토링 과정을 거쳐 지난 12  작품별 30 비공개 리딩 경연을 펼쳤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카르밀라>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작품이 최종 쇼케이스 공연으로 선정되어 오는 3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민미정 작가와, 황예슬 작곡가에 의해 탄생하게  ‘카르밀라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감성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 3 23일과 24 이틀간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아름답고 신비한 뱀파이어 카르밀라 역에 이예은, 순수한 인간 소녀 로라 역에 이지수, 그리고 카르밀라의 동생으로 잔혹한 뱀파이어 본성을 숨기고 있는  역에 장민수. 로라의 약혼자이자 뱀파이어 사냥꾼 슈필스도르프 역에 양승리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

 

표상아 작가, 김보영 작곡가의 기발한 상상으로 만들어진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6명의 배우가 15명의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3 30일과 31 양일간 무대에 오른다. 얼떨결에 독립운동의 임무와 성불의 의무를 맡게  해웅 역에 강정우, 귀여운 지박령 귀신 옥희 역에 송나영, 저택 개조의 막중한 임무를 맡은 가네코 역에 정다희,  다른 목적으로 저택을 찾는 요시다 역에 김지훈, 해웅을 쫓는 일본 순사 노다 역에 이기현. 옥희의 성불에 키를  아저씨 역에 최호중이 캐스팅 되었다.

 

90 러닝타임의 쇼케이스 공연을 위해 연습에 돌입한  작품은,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내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무료로 공연되는 이번 쇼케이스 공연은  작품  2회의 공연이 진행되며, 티켓 오픈은 3 8 ‘카르밀라오후 2, ‘쿠로이 저택엔 누가살고 있을까?’ 오후 4,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사진제공:충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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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예술가들이 무대 위에 되살아나다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Project – Part1.

창작뮤지컬 <니진스키>

2019 5 28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개막!

 

::: 이미지: 뮤지컬 <니진스키>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쇼플레이:::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무용계에서 신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발레리노 니진스키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니진스키>(제작: 쇼플레이) 오는 528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초연한다. 

 

쇼플레이 3년에 걸쳐 예술가들의 삶을 다룬 인물 뮤지컬 Project 진행

뮤지컬 <니진스키> 공연 소식과 더불어 제작사 쇼플레이는 1900년대 , 서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한 예술가들의 삶을 다루는 인물 뮤지컬 Project 대한 계획을 밝혔다. 

1900년대의 서유럽,  중에서도 프랑스 파리는 문화예술이 가장 호화롭고 번영했던  에포크(La belle époque)’시대였다. 모네, 르누아르, 드가와 같은 인상파 화가들의 전성기였고, 피카소가 두각을 드러냈으며, 로뎅은 장식물에 지나지 않았던 조각품에 예술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물랑루즈에는 최고의 무희 마타하리의 공연이 펼쳐지고, 찰리 채플린은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희극 배우로의 명성을 쌓아갔다.   러시아발레단 발레 뤼스 파리 공연은 파리 전역을 동양풍의 신비로움과 화려함으로 들썩이게 했다. 

쇼플레이는  발레 뤼스 대표하는  명의 인물  춤의 이라 불린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모던 발레를 확립한 불멸의 제작자 디아길레프’, 현대 음악의 차르작곡가 스트라빈스키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무대화한다. 2019 528 개막을 확정한 뮤지컬 <니진스키> 필두로 2020년에는 뮤지컬 <디아길레프>, 뮤지컬 <스트라빈스키>, 2021년에는  작품의 릴레이 공연을 계획 중이다. 

인물 뮤지컬 시리즈는 공연  공통으로 등장하는 하나의 사건을  인물의 시점으로 풀어내어  개의 다른 공연이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마치 하나로 연결된 공연처럼 느껴질  있도록 이야기를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인물 뮤지컬 Project – Part1, 비운의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인물 뮤지컬 Project  번째는 비운의 천재 발레리노 니진스키 이야기이다. 니진스키는 발레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발레리노라 평가 받으며, 현재까지도 무용의 이라 불리고 있다. 무용계에서는 남자 무용수들의 위치가 여자 무용수들의 보조에 지나지 않았던 시기, 니진스키가 나타난 이후에 발레리노 시대의 막이 올랐다고도 한다. 

하지만  뛰어난 천재의 삶은 성장기부터 평탄하지 않았다. 아버지로부터 가족들이 버림받고, 가난에 허덕여야 했으며, 천재성을 시기하고 괴롭히는 동료들로부터  소외되었다. 디아길레프를 만나며 발레뤼스의 수석 무용수로 입단하여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그는 정신 분열증에 오랫동안 시달리다가 사망하게 된다. 작가인 리처드 버클은 그의 삶을 두고 ‘10년은 자라고 10년은 배우고 10년은 춤추고. 그리고 나머지 30년은 암흑 속에 가려진 60평생을 살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남을 갖게  극작가 김정민과 성찬경 작곡가는 우리는 불운한 천재의 예술성을 찬양하거나 그의 몰락과 불행을 신랄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틀을 벗어 던지고 느끼는 대로 과감하게 춤추고자 했던 인간 니진스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뮤지컬 <니진스키> 지난  4 한예종 졸업공연을 통해 개발된 ,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가 1년여 동안 수정 보완의 과정을 거듭했다. 쇼플레이는 독창성과 재능을 겸비한 신진 창작자들과 정태영, 신은경, 정도영과 같은 베테랑 크리에이티브팀의 협업은 기대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냈다. 훌륭한 배우들의 합류 또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향상시킨다. 마무리까지 심혈을 기울여 관객들에게  하나의 명작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재성과 광기 사이,  어떤 비극보다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니진스키의 일생을 담은 뮤지컬 <니진스키> 오는 528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Information

 

공연명

뮤지컬 <니진스키>

공연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

공연기간

2019 5 28 () ~ 2019 8 18 ()

공연시간

, ,  8 |  4 8 |  3 7 | , 공휴일 2 6 |  

티켓가격

R 66,000 | S 44,000 

관람등급

 13 (중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110

예매

인터파크티켓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제작진

프로듀서 임동균 | 극작 김정민 | 작곡 성찬경 | 연출 정태영 |

음악감독 신은경 | 안무 정도영 

제작

쇼플레이

홍보마케팅

더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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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흥행신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유쾌한 연극!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완벽 싱크로율! 이순재x신구x권유리x채수빈 출연!

환상 케미 폭발!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3 15일 개막 @대학로 유니플렉스 1

 

:: 이미지=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메인 포스터 2 | 제공=㈜파크컴퍼니 ::

 

 

오는 3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밝고 화사한 봄의 느낌을 가득 담은 핑크 컬러와 함께, 배우들의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매력을 가진 앙리할아버지 역의 이순재, 신구와 왕성한 호기심과 발랄한 매력을 지닌 대학생 콘스탄스로 분한 권유리, 채수빈의 모습은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듯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4명의 배우가 한데 모여 다정한 미소를 보내는 모습에서는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두려움, 불안 그리고 기쁨을 현실적으로 담아냈으며,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작품은 프랑스 극작가 이반 칼베라크(Ivan Calberac)의 작품으로 2012년 프랑스에서 초연되었고,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희곡상을 수상한 2015년에는 영화로 제작되며 대중적인 작품 반열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앵콜 공연과 투어 공연을 선보이며 프랑스 전역에서 흥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초연되어 소극장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트러블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 은 배우 이순재, 신구가 맡아 연기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황하고 있지만,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 은 배우 권유리, 채수빈이 맡아 분한다. 앙리의 아들  은 배우 김대령 조달환, 폴의 아내 발레리 은 배우 김은희 유지수가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쾌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3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2 28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파크컴퍼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parkcompa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파크컴퍼니 02-69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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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2019 3,  3  서울 공연

뜨거운 관심  티켓 매진행 !

2/23() 3:00 전석 매진 !

잔여회차 3, 객석 점유율 90% 상회
개막  압도적 반응과 함께 매진 잇따라

 연령대를 사로잡은 압도적 티켓파워

 

 


:: 사진 = 뮤지컬 [아리 아라리] 메인 포스터 이미지

| 제공 = 정선아리랑문화재단, ()Story P ::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서울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4회차 점유율 90% 상회하고 있다.

 

[아리 아라리] 오는 3 22일부터 324일까지  3일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된다. 지난  초연, 정선에서 진행된 장기 공연에 이어 올해 서울 공연의 막을 올리게 되며 한껏 기대를 받고 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높은 공연 점유율을 얻으며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모두가 즐길  있는 작품이다. 다수의 중대극장 뮤지컬과 같은 멜로드라마, 클래시컬한 형식의 작품이 아닌 우리나라 특유의 풍자와 해학을 바탕으로 따뜻한 가족애가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우리 민족의 애환이 녹아 있는 ‘정선아리랑 중심으로 펼쳐지는 음악은 익숙함과 동시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기존 뮤지컬 형식을  [아리 아라리]만의 독보적인 뮤지컬 스타일을 보인다.

 

[아리 아라리] 윤정환 연출은 “저는 강원도가 고향이며 작품 개발 기간 동안 정선아리랑 듣고 즐기며 공부했다. 아리 아라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객이 즐기는 것에도 손색없는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뮤지컬 언어를 전하려 했다 말하며 초연에 이어 새로 선보일 [아리 아라리]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뮤지컬 [아리 아라리] 2019 3 서울 공연 이후 4월부터 11월까지 정선에서 장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 우리의 역사적 순간 곳곳에 묻어 있던 ‘아리랑 뮤지컬로 전파되는 점에서 [아리 아라리] 공연 소식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이처럼2018 평창올림픽 한일중 대표 공연으로 시작하여 2018 초연 당시 1 6000 명의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 문화체육관광부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아리 아라리]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뮤지컬 [아리 아라리] 오는 3 22()부터 3 24()까지  3일간  4회차 공연으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공연된다. (공연 문의 02-744-4331)


[별첨]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장

국립국악원 예악당

공연기간

2019 3 22() – 2019 3 24()

공연시간

3/22() 오후 7 30, 3/23() 오후 3, 7, 3/24() 오후 3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75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전석 10,000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주최

정선군

주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홍보마케팅

()Story P (02-744-4331)

 

 

 

 

[별첨] 뮤지컬 [아리 아라리] 시놉시스

조선시대, 경복궁 중수를 위해 강원도 정선의 우수한 소나무를 한양으로 보내는 어명이 떨어진다. 정선 최고의 나무꾼이자 목수인 신기목은 사랑하는 아내 이정선과  아리, 홀어머니를 정선에 남겨두고, 돈을 벌기 위해 뗏목을 몰고 한양으로 떠난다.

 

뛰어난 실력으로 돈을 많이  기목은 경복궁 완공 축하 잔치에서 기생 애월이에게 홀려 돈을 탕진하고 집에  차비마저 노름판에서  털리고 작당을  노름꾼들에게 폭행까지 당한다.

 

한편, 기목이 떠난  15 동안 기목이 죽은 줄로 알고 제사를 지내던 가족은 장돌뱅이에게 기목이 기억을 잃고 한양에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숙녀가  아리는 당장 아버지를 찾아오겠다며 한양으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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