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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는 공연이 끝나거나 시작전에 음식을 먹는 즐거움도 한몫하는 곳이다.

혜화역 2번 출구 앞의 수제 소시지는 3,000원인데 스위스 니더호른 정상에서 설경을 보면서 맥주한잔 할때의

소시자가 그리워 자주 먹는 편이다.

그리고 여름에 많이 갔던 육쌈냉면 등등...  

 

연극을 보고 나오다 아내가 먹고 싶어 해서 하나를 사서 먹었다.

나도 궁금했는데,맛은 좀 느끼하다.나의 취향은 아니다.

사람들은 파리에서 먹어 봤다고 블로그에 글들 올렸는데......

난 파리에서 먹지를 않았다.

뜨거움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희한한 맛이다.

특이한 맛이니 한번은 먹어 보고 각자 판단할일이다.​

 

 

완성품이다.거리에서 들고 먹기는 좀 불편하다.

허물거리고 여기 저기 묻고...

 

 

[사진의 장소를 음해하거나 선전할 의도는 없음]

 

제조 공정을 보자

 

 

 

 

 

 

이렇게 나무로 만든 도구로 얇게 편다.

 

 

 

 

 

잼과 과일 후르츠 그리고 그린베리를 넣고 만들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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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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