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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섬과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는 센 강의 한가운데 떠있는 시테섬과 생루이섬을 중심으로 발전하여 왔다.
시테섬에는 노트르담 대성당,팔레드 쥐스티스,콩셰르주리,생트샤펠이 있고 생루이섬은 관광객의 발길은 뜸하나 파리에서 가장

고급 주택가의 하나다.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초기 고딕 건축의 대표작으로 1163년 착공하여 1250년 완공되었다.
노트르담은 어머니라는 뜻으로 성모 마리아에 대한 존칭이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로 지금도 사랑 받고 있다.
1804.12.2 황제 나폴레옹이 대관식을 여기서 치루었고 이 대관식 광경을 다비드가 그림으로 훌륭하게 재현해 루브르 미술관과 베르사유 궁전에 전시되어 있다.


 

 

 

[제로킬로미터]
노트르담 대성당의 서쪽 정문 밖의 광장에 있는 별 모양의 제로킬로미터라 불리는 이 각인은

파리에서의 모든 거리는 이곳 제로킬로미터를 기점으로 하여 다른 지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한다.

 

 

 

노트르담 대성당 뒷편 광장

 

 

 

센 강변쪽에서 보여 지는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의 북쪽 익랑에 있는 장미의 창

 

 

 

 

 

 

 

 

 

 

 

 

 

 

 

 

 

 

 

 

 

이곳은 어디인가?

지하도

 

  

 

시테섬 주변에는 이런 다리가 많다.

사랑의 다리로 연인들의 사랑의 자물쇠가 엄청 많이 달려 있다.

열쇠는 강에 던져야 한다.

우리나라 남산처럼..............

 

 

버스속에서 이동하면서 카메라에 담았다.

 

 

파리의 도심에 있던 동상을 차속에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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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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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시청사는 그 자체가 건축물로 관광자원이다.

파리 시청사는 외관이 아름답다.

동유럽의 시청사들처럼 파리 시청사도 야외 무료스케이장이 들어서 있다.

우리 서울 시청앞의 야외 무료스케이트장도 유럽을 벤치마킹한듯하다.

 

루이9세가 파리 시민에게 시장선출권을 부여한 것을 계기로 지워졌다고 한다.

프랑스혁명때 전소한 것을 재건축하였다.

 

 

파리 시청사

 

 

지나던 차창밖으로 줄리엣상이 보여 촬깍~

 

 

 

 

 

 

노란 간판의 록시땅 매장.

들어가서 물건을 사지는 않았다.

 

 

 

야간에 유람선을 타고 센 강을 지나다보면 강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보게되는데 이렇게 강변으로 가는 길이 있다.

 

 

 

서울에 있을때 센 강변에서 차한잔 마신다고 했는데,결국 차를 마실 수 있는 여유는 없었지만 이렇게 볼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인 일인가.

해외여행을 한 14%에 속하는 대한민국 사람이니 말이다.

 

 

 

파리 센강을 유유히 지나는 바토무슈(bateau-mouche)

 

 

 

이 다리만 지나면 노트르담 성당으로 곧장 가게 된다.

 

자전거가 잘 정리되어 있다.

 

여의도에 가면 자전거를 빌려서 이용하고 또 이런 장소에 반납하게 되어 있는데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한게 참 많다는걸 느낀다.

 

 

돈 내고 사용해야 하는 공중 화장실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일보고 나서 조금 있다가 물이 나오게 되어 있어 사람이 나온 즉시 들어 가면

물벼락을 맞을 수 있다고 한다.

 

유럽여행중에는 우리나라 처럼 곳곳에 화장실이 있는게 아니라서 물도 많이 마시면 화장실때문에 애를 먹게 된다.

식당에서는 필히 화장실을 사용해야하고 참 힘이 드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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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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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르드(콩코드)광장은 샹젤리제 거리의 동쪽끝에 위치해 있으며 이 광장은 단체관광버스가 정차할 수 없어

이동하면서 스쳐 지나간다.
1789년 대혁명 당시에는 3000명정도의 목숨을 앗아간 단두대가 있었던 무시 무시한 공포의 광장이었지만 지금은

화합을 뜻하는 콩코르드 광장으로 불리운다.

루이15세의 광장-혁명의 광장-콩코르드 광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우측에 에펠탑이 보이고

콩코르드 광장에 우뚝 서 있는 오벨리스크가 보인다.

이집트에서 기증받은 오벨리스크는 높이23미터,무게 230톤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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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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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레킈르 대사원은 몽마르뜨의 정상에 우뚝 솟아 있다.
스크레킈르는 성스러운 마음이라는 뜻으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가이드는 마음 心자를 써서 "성심성당"이라고 소개해 준다.
원래 명칭은 사크레킈르보다 훨씬 길다.
1870년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프랑스가 국민의 사기를 높이고 카톨릭의 숭고한 신앙심을 일깨울 목적으로

사람들의 눈에 잘띄는 장소에 이 사원을 지었다고 한다.

 

 

 

이길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몽마르뜨를 오른다.

 

 

뒤로 대사원이 보이고 좌측길로 올라가면 된다.

 

 

기념품 파는 곳

 

 

올라 가는 길.

기념품을 파는 사람이 연주를 하고 있다.

 

 

 

 

대사원은 1876년 기공하여 1910년에 준공되었다.

 

 

 

 

 

 

아내와 기념 촬영.

가족 사진은 포스팅 안하지만 파리여행은 자랑할만하지 않겠는가 ㅎㅎㅎ

꼭 자랑만은 아니고 기념으로라도.......

 

 

 

 

 

 

 

 

파리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사크레킈르 대사원은 녹색의 잔디가 아름답다.파리 시내를 바라다보며 유유자적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참으로 평화로웠다.

 

 

 


내려오는 길에 인형가게를 카메라에 담았다.

프랑스 인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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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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