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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으로 하게 되는 세느 강 유람선 바토무슈를 타고 보게 되는 세느 강변의 야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유유자적 연인끼리 서로를 카메라로 촬영해 주는 사람들 그리고 강변 유람선상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파리 사람들

그들의 모습은 어쩌면 평생 한번이상 가기 어려운 우리 같은 여행객들의 동경에 대한 그리움 같은 멋이다.

세느 강이여 죽기 전 다시 한번 찾아 가리라 기다려라!!!

 

 

 

 

 

 

 

 

 

 

 

 

 

 

 

 

 

 

 

 

 

 

 

 

 

 

 

 

 

 

 

 

 

 

 

 

 

 

 

 

 

 

 

 

 

 

 

유람선상에서 보게 되는 에펠탑의 다양한 모습들은 경이롭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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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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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박물관을 정해진 시간에 작품을 구경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특히나 단체 관람객들은 시간이 정해져 있다.

한국인 가이드의 설명으로 몇개의 중요한 작품들을 감상할 뿐이다.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 왔다는 뿌듯함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상을 본것 만으로도 최고의 가치 있은 일이 아닐런지...... 

 

 

밀로의 비너스

 

높이 2.04m의 대리석 조각이다.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으로 여인의 입 가장자리와 눈 꼬리를 신비감에 젖어들게 하는

스푸마토(sfumato=인물의 윤곽선을 일부러 흐릿하게 처리해 경계를 없애는 방법)기법으로 사용

 

유명한 작품으로 설명이 필요없다.

 

 

 

 

모나리자 앞에는 몇겹으로 관람객으로 층이 져 있다.

과감히 전진하여 70미리 렌즈로 당겼다.

 

저기 연세 드신 분이 루브르 박물관 우리 가이드분이시다.

참 열심히 설명해 주신분.......

 

 

 

 

위는 여성의 몸을 아래는 남성의 몸을 한 조각 작품

특이한 조각품에 사람들의 발길이 몰려 있다.

 

 

 

 

 

 

 

천정 장식 그림들

 

 

 

 

 

 

 

 

 

 

 

 

 

 

 

 

그랑드 오달리스크


터키 황제의 시중을 드는 여자 노예를 일컫는 오달릭에서 유래한 말인 오달리스크.
다비드의 뒤를 이어 신고전주의 리더가 된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작품이다.

여성미를 강조하려고 허리를 길게 묘사한것이 특징인 작품이다.

 

 

 

대홍수


안 루이 지로데 드 루시 트리오종 작품으로 19세기경 신고전주의 작품이다.

 

 

 

호라티우스의 맹세


다비드 작품으로 호라티우스 3형제가 출장전 제국을 위한 죽음이나 전쟁의 승리를
아버지 앞에서 맹세하는 모습이다.

 


 

 

중앙홀에 서서 바깥을 내다보면 또 다른 장관을 느낄 수 있다.

 

 

나선형의 둥근 계단과 직선형의 좁은 계단이 대칭을 이루는  유리 피라미드 내부

 

 

루브르 박물관 안내도

 

 

 

2층

 

 

 

 

1층

 

 

Ground Floor

 

 

지하 1층

 

 

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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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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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은 루브르 궁전과 튈르리 궁전이라는 두개의 왕궁이 합쳐져 만들어졌다.중세 이후 프랑스국왕들이 살던 왕궁이 지금의 박물관 즉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루브르 박물관은 225개의 방과 화랑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세계 제일의 미술의 전당으로 30만점이 넘는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유리 피라미드

 

중국계 미국인 이에오 밍 페이의 작품으로 1989년 완성된 프랑스 대혁명 200주년 기념물이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같은 모양으로 666개의 마름모꼴 유리로 조립된 초현대식 건축물로 주변에 분수가 있다.
이제 루브르 박물관의 명물로 삼삼오오 관광객이 분숫가에 모여 앉아 여유를 즐긴다.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의 모습이 눈에 띄였다.

 

 

 

 

유리 피라미드 주변에 소형 미라미드 3개가 있다.

 

 

 

카루젤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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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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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9구 오스만 거리(Boulevard Haussmann)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 백화점이다. 프랑스  뿐 아니라 일본에까지 수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는 프랭탕 백화점의 본사이기도 하다. 바로 옆에는 오 프랭탕과 파리 최고 백화점 자리를 놓고 다투는 갈르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가 자리하고 있다. 1883년 프랑스 건축가 폴 세딜(Paul Sédille, 1836-1900)의 손을 거치면서 오늘날과 같은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백화점 정면 상층에 조각된 사계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조각들은 신고전주의에 영향을 받은 예술가로 알려진 앙리 샤퓌(Henri Chapu, 1833~1891)의 작품이다. 1975년 백화점 정면의 사계 조각과 둥근 채색유리 천장은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출처:위키백과]

 

내부는 우리나라의 백화점과 별 차이는 없다.

하지만 샤넬 매장등 명품매장에는 줄서서 쇼핑하고 또 대기시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일행중에도 500만원이상 하는 샤넬백을 산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입국시 300만원 초과 하는 물품은 세관신고를 해야 한다.

안하다 걸리면 30% 과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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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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