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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추가 합류!!!

 

 

 

 

국내 최초 야구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의 추가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전 야구 선수 출신으로,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 도장을 찍은 배우 ‘민우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1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시작으로 ‘김종욱 찾기’ ‘풀하우스’ ‘총각네 야채가게’ ‘쓰루더 도어’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오며, tvN ‘홀리랜드’, MBC ‘천 번째 남자’, OCN ‘뱀파이어검사 시즌2’ 등 브라운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쳐온 ‘민우혁’은, 단기간에 인기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본인만의 필모그라피를 채우고 있다.


고교때까지 야구 선수로 활약하며, 현재도 연예인 야구단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을 만큼 야구에 대한 그의 강한 열정은 작품에 대한 대본을 접한 후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제작진에게 무조건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을 정도로 적극적이였다고 한다.

6월 첫 공연을 앞두고, 지난 5월초부터 연습에 들어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제작진은 ‘민우혁’의 합류로 한층 더 역동적으로 활기를 띄게 되었다며, 실제 야구 선수 출신인 그가 실존 인물이자 운명 앞에 당당히 맞서는 천재 투수 ‘김건덕’ 역할을 어떻게 표현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1994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이승엽’ 선수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천재 투수 ‘김건덕’의 실화를 바탕으로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며 스스로 일어나는 용기를 이야기하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야구밖에 모르던 소년들의 꿈과 갈등,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성장 이야기를 신선하게 전달한다.
5월 26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둔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는 오는 06월 26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를 예매 가능하다.

 

▣ INFORMATION 공연개요

 

공 연 명

창작 뮤지컬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일 시

20150626() ~ 0816()

장 소

대학로 TOM 1

티 켓 가

R6만원, S5만원

관람시간

110

관람연령

8세 이상

예 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주 최

위네트웍스 /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제공:(주)벨라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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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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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오리지널팀 내한! 세계 정상의 기량으로 대한민국을 찾다.

세계 정상 기량의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팀이 오는 620일부터 8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2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 <시카고> 이제는 월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라 부른다!

뮤지컬 <시카고>1975년 초연되었다. 그리고 1996년 리바이벌된 뮤지컬 <시카고>19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지키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브로드웨이 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독일, 스웨덴, 프랑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세계 34개 국 423개 이상의 도시에서 26,532회 이상 공연되었고 22백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 하였다.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2000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 2014년까지 10번째 시즌을 맞이 하였다. 서울에서만 500여회 공연, 55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뮤지컬 <시카고>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리고 201511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12년만의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으로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2003년 뮤지컬 <시카고> 첫 내한 공연 당시 팔등신 배우들이 선보인 섹시하고 뜨거운 무대는 관객들을 열광시키며 객석점유율 85% 라는 기록을 남겼다.

 

 

오리지널 배우들이 선사하는 정통 <시카고>를 즐겨라!

2015, 12년만에 내한하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기대되는 이유는 이 작품이 미국 뮤지컬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뮤지컬 중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 작품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배우들은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섹시함을 장착하고 1920년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에서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개요

공연일정 : 2015620~ 88

공연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공연시간 : 평일 8, 3/ 730, 2/ 630(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 VIP 14만원 / R 11만원 / OP 11만원 / S 8만원 / A 6만원 / B 4만원

관람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가 (고등학생 이상 권장)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 1555

주최 : 국립극장, 신시컴퍼니

 

 

(사진제공:신시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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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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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 무영역으로 열연 중인 지창욱, 공연 중 때 아닌 몸개그?!

대구 공연에서 OP석으로 사라지는 해프닝, 애드립으로 만회!

5/30~5/31 제주 공연을 끝으로, 2015 투어 대장정 마무리!

 

 

 

뮤지컬 <그날들>에서 무영 역으로 열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지창욱이 또 한번 ‘일’을 냈다.

지창욱은 지방 투어 공연 중인 <그날들>의 대구 공연에서 OP석으로 떨어지는 작은 사고가 있었으며, 그 영상이 어제 SNS를 통하여 배포 되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5일 대구 공연 중, ‘나의 노래’ 넘버 장면에서 있었던 이 사고는, 지창욱의 타고난 순발력으로 다행히 큰 사고로 번지지 않았던 것. 오히려 무대에서 감쪽 같이 사라졌던 지창욱이 무대위로 다시 올라와 배우들에게 돌아가는 장면 자체가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창욱은 작은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장면을 마무리 했고, 다음 장면에서 재치 있는 애드립으로 또 한번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당시 대구 공연을 관람했던 관객들은, ‘매우 특별한 공연 이었다. 그 순간을 이렇게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제 그날들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슬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성남, 대구, 부산, 대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날들은, 진주 공연과 제주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530일과 31일 양일간 제주아트센터에서 공연 되는 <그날들>을 마지막으로, 2015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제주 아듀 공연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대표 흥행 배우들인 유준상, 이건명, 최재웅, 강태을, 김승대, 오종혁, 지창욱 등의 배우가 출연 한다.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well-made 창작 뮤지컬 <그날들> 제주아트센터 공연은 현재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 되고 있으며, 3인 이상 예매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아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예매: 1544-1555 / 문의: 02-541-7110)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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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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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소리꾼 이자람의 판소리 신작

 

<판소리단편선2_이방인의 노래> 521일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서 공연

 

 

 

 

 

소리꾼 이자람이 선보이는 판소리단편 <이방인의 노래> 서울 초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서 5월 21일부터 열려
“독일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와의 만남으로 시작한 이자람의 판소리,
이번엔 남미 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단편소설과 만나다!”

 

판소리를 통해 이례적인 신화를 기록해 온 소리꾼 이자람의 신작 <판소리단편선2_이방인의 노래(연출:박지혜, 작/작창:이자람>가 열흘 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사천가>, <억척가>의 성공적인 행보 이후, 이자람이 소리꾼으로서 가지는  4년만의 무대이다.

 

<사천가>, <억척가>이후 소리꾼 이자람이 선택한 의외의 행보
작지만 짙은 ‘만남’과 ‘삶’, ‘사람’에 대한 이야기
모두가 ‘이방인’인 이 세상에서 ‘만남’이 가지는 의미를
섬세하게 보여주는 따뜻한 판소리!

 

그간 직접 쓰고, 무대에 올랐던 판소리 작품으로 연일 매진 신화를 이뤄왔던 이자람의 차기작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어 온 가운데 소리꾼 이자람이 소개하는 이번 작품은 다소 의외다. ‘이자람표 브레히트 판소리’의 명맥을 이을 것이라는 타의 기대와는  다르게 브레히트가 아닌 다른 작가의 문학단편을 선택한 것.
  이번에 이자람이 소개하는 <판소리단편선2_이방인의 노래>의 원작은 <백년동안의 고독>등을 집필한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 <Bon Voyage, Mr.President!>로 스위스 제네바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다. 이전 작에 비하면 짧고, 잔잔한 이 이야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자람은 “최고와 최선, 영웅과 1등, 자극과 화려함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마음을 울리는 이 잔잔한 이야기속에 숨겨진 짙은 여운을 관객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판소리의 무대화 이자람 사단×소설의 연극화 박지혜 연출’의
성공적 콜라보레이션 ‘판소리단편 프로젝트’

 

이자람을 필두로해 판소리의 무대화 실험을 이어오고 있는 ‘판소리만들기-자’는 지난 해부터 <판소리단편선>이라는 타이틀 아래 ‘단편소설’과 판소리 그리고 연극의 접점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올해 초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한 젊은연출가 박지혜(양손프로젝트)가 동참했다.
소리꾼과 고수 중심으로 결성 된 이자람 사단(판소리만들기-자)은 <사천가>, <억척가>를 키워내는동안 전통판소리의 기조를 잃지 않으면서 ‘판소리가 가진 연극적 정수’를 효과적으로 살려내기 위한 탐구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전석 매진, 전회 기립, 세계 각국 유수 연극제 초청 등 가히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기도했다. 하지만 이들은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판소리’에 대한 물음을 계속해서 던졌다. 그 과정에서 ‘판소리는 꼭 2시간을 넘기는 긴 서사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몰두하던 중 소설의 무대화 작업을 참신하게 이어가고 있는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 연출을 만났다.
“기존에 비해 짧지만 완성형의 이야기가 담긴 판소리”를 모토로 머리를 맞대 작업한 이들의 첫 결과물은 두산아트랩을 통해 발표됐다. 주요섭의 단편소설 <추물>과 <살인>을 엮어만든 <판소리단편선1_추물/살인>에 이자람은 작/작창,예술감독으로 박지혜는 연출과 더불어 드라마터그로 참여했다.
이에 대한 평단과 관객의 평가는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정식 공연 이후, 제51회 동아연극상 3개부문 수상, 제2회 창작국악극 대상 각본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이들은 판소리단편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통영국제음악당 초연 이후 실험상태로 두었던 <판소리단편선2_이방인의 노래>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그 결과가 오는 5월 21일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전회 매진! 전회 기립!”
세계 유수의 프로모터, 관객이 사랑한 소리꾼 이자람

 

2007년 <사천가>를 시작으로 <억척가>까지 국내에서의 선풍적인 호응을 이끈 후 프랑스, 루마니아, 우루과이, 브라질, 뉴욕, 런던, 폴란드, 호주 등
작품 선정에 있어 엄격하기로 유명한 세계 유수의 프로모터 및 공연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온 이자람의 신작 <판소리단편선2_이방인의 노래>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초연 발표와 동시에 2015 일본 키지무나페스타 초청에 이어 프랑스 초청에 관한 건도 현재 논의 중에 있다.
올해로 이자람의 판소리 공연을 관람한 누적관람객 수는 국내외 12만 명을 넘겼다.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은 한결 같이 소리꾼 이자람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마법 같은 변신과 호소력있는 소리에 빠져든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그녀의 작업에 “새롭다.”, “참신하다.”, “젊다.”라는 수식이
계속되는 것은 전통과 현대, 과거와 동시대의 조화로운 만남을 완벽하게 성공시킨 이유일 것이다. 이번 작품은 그 연장선 상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의
“이자람식 판소리’라고 할 수 있다.


▶ 공연 예매는 인터넷 홈페이지 예술의전당 SAC티켓(02-580-1300), 인터파크(1544-1555에서)
▶ 기타 공연관련 문의는 판소리만들기-자 (02-2677-5113)

 

 

공연개요

 

n 공연명 : 판소리단편선2_이방인의 노래

n 원작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Bon Voyage, Mr.President! (대통령각하, 즐거운 여행을!)>

n 제작진 : /작창_이자람, 연출/드라마터크_박지혜, 무대/조명디자인_남경식, 음향디자인_장태순

n 소리꾼 : 이자람

n 악사 : 이향하, 권선욱

n 공연기간 : 2015521~31(5/27 관람 시 문화가있는날 특별할인 20% 적용가능)

n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 /일요일 오후 6(월요일 공연 없음)

n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n 관람등급 : 7세이상

n 러닝타임 : 80(인터미션 없음)

n 관람료 : 1층 지정석 44,000, 2,3층 비지정석 33,000

n 예매 : 예술의전당SAC티켓(02-580-1300) , 인터파크 티켓(1544-1555)

n 주최 : 판소리만들기-

n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n 제작/기획 : 판소리만들기-

n 공연문의 : 02-2677-5113 (판소리만들기-)

 

 

(사진제공:판소리만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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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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