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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하면  떠올릴 수 있는 콜롯세움과 그리고 판테온도 상징적인 건물이다.

물론 콜롯세움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로마 유적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원형을 갖추고 있는 건축물이 판테온이다.

 

기원전 27년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였던 아그리파(Agrippa)에 의해 세워지고 118~128년에 걸쳐 하드리안이

재건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큰 돔으로 된 천장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이 모자이크 바닥을 비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초기에 로마의 신들을 모시는 신전으로 7세기에는 기독교 사원으로 사용하다 이탈리아 왕국으로 통일되면서

이탈리아 왕들의 묘지로 쓰였다.

 

 

 

로마 시내

 

 

 

 

 

둥근 원형의 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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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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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엠마누엘2세 기념관은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여 1911년에 건립한 네오 클래식 양식의 흰 대리석 건물이다.

16개의 원주로 된 회랑이 아름다운 이 기념관의 중앙에 빅토리아 엠마누엘2세의 기마상이 세워져 있다.

이 기념관이 세워져 있는곳이 로마의 중심부인 베네치아 광장이다.

이 광장에는 2차 세계대전중 무솔리니가 군중을 향해 연설을 했다는 베네치아 궁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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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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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티나 성당은 교황의 예배당으로 바티칸 궁전의 가장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1473년부터 1481년에 걸쳐 지오반니 데도르치가 식스투스 4세를 위한 것으로 교황선거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천장 벽면을 장식한 곳이기도 하다.

 

 

 

[바티칸 박물관 소장품들]

 

 

 

 

 

 

 

 

 

 

 

 

 

 

 

 

시스티나 성당 가는 길

 

 

 

 

 

 

 

 

 

 

 

 

 

 

 

 

 

 

 

저 창문 너머로 바티칸 시국 정청이 있다.

통제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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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카톨릭의 총본산으로 교황이 살고 있는 바티칸 궁전은 산 피에트로 대성당(=성 베드로 성당),산 피에트로 광장,바티칸 박물관

그리고 교황의 예배당인 시스티나 성당으로 되어 있다.

바티칸 궁전의 가장 뒤편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은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있는 곳으로 1536년부터 6년에 걸쳐 제작된 작품으로

사진 촬영이 금지되며 정숙을 요하는 장소다.

원래의 색감을 찾기 위한 떼 작업을 일본이 진행해 사진 촬영 ,영상 촬영 등 모든 저작에 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사진이 많아 두 파트로 나누어 포스팅 했다

 

 

 

비가 오는 날인데도 미리 줄서 있지 않으면 관람이 어려울 정도로 관광객이 많은 장소이기도 해서

우리 일행도 이른 시각부터 현지 가이드와 함께 줄을 섰다.

 

[입장 티켓]

 

 

 

 

 

 

 

 

 

 

 

우리 일행의 이탈리아 현지가이드가 피에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시스티나 성당의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은 사진 촬영과 소음 발생이 규제되어

이렇게 야외에 설치된 장소에서 가이드가 사전에 설명을 해준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마리아와 함께 중아에 자리한 그리스도가 심판을 내리고 그 오른쪽에는 선택된 사람들이 하늘로 오르고

왼쪽엔는 죄가 많은 인간들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장면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이 밖의 성당의 벽면은 구약성서를 천장은 구약성서와 창세기를 소재로 하여 구성하였다.

'아담의 창조'와 '노아의 홍수' 등이 빼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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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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