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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 뮤지컬 < 트레이스 유 >

 

검증된 작품성과 다양한 이벤트 관객을 사로잡다!

 

 

 

 

 

 지난 3월 4일 개막 이후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선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공연의 작품성과 더불어 관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감만족 클러버 콜과 대학로 공연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만우절 이벤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트레이스 유>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말 진행된 클러버 콜에서는 전 출연진이 모두 무대에 올라 뮤지컬 <트레이스 유>의 주요 넘버들을 시연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 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사진을 비롯한 영상촬영까지 모두 가능하여 클러버 콜 직후부터 각종 SNS와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는 역시 대학로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인 연극 <M.butterfly>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특별 포스터를 제작, 두 공연의 제작 티켓용지를 교환하여 관객들에게 재미를 줌과 동시에, 잊을 수 없는 이벤트로 공연을 뇌리에 각인 시켰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뮤지컬 <트레이스 유> 할인권을 제공하고 가짜 초대권을 객석에 준비해 두는 등 아기자기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아기자기 기분 좋은 이벤트로 티켓과 엠디를 볼 때마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M.butterfly>와 <트레이스 유>가 합쳐진 포스터와 티켓, 그리고 전 좌석에 준비되었던 할인 쿠폰까지.. 생각지도 않았던 이벤트에 기분이 업업!!" 이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검증 받은 작품성! 뮤지컬 <트레이스 유>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창작팩토리의 대본공모 사업에서 당선이 된 것을 시작으로 시범공연, 우수제작공연, 프리뷰 공연의 단계를 차례로 거쳐왔다. 각 단계를 거칠 때마다 작품을 보완하여 드라마적으로, 그리고 연출의 형식적 실험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는 단계를 밟아감으로써 ‘well-made’ 창작뮤지컬을 향한 시도와 실험을 과감히 실행했다. 높은 완성도와 실험적인 공연으로 프리뷰 공연과 본 공연에서 두터운 공연 매니아를 형성하고, 높은 재관람율로 창작 뮤지컬 사상 유례 없는 팬덤을 이끌어내고 있다. 마치 라이브클럽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영상과 밴드의 연주, 강렬한 반전과 암시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뻗어 있는 드라마의 시너지 효과는 관객들을 공연에 빠져들게 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SNS 및 예매처 게시판을 통해 “강렬한 밴드의 반주에 맞춰 신나게 소리지르고 나니 스트레스가 다 풀리네요.”, “인상 깊은 드라마와 함께 실제 공연장에서 음악을 듣고 있는 기분이었어요.”라며 호평을 게재하는 한편, 블로그와 게시판 등지에서 공연에 대한 분석과 느낀 점을 공유하는 등 활바하게 토론하며 <트레이스 유>에 대한 인식을 더욱더 확산시키고 있다.

 이렇듯 검증된 작품성과, 색다른 이벤트들로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트레이스 유>는 4월11일 금요일 3차 티켓을 오픈 하여 또 한번 관객들의 성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간 프러덕션 070-7519-9734 

Information

공연명

뮤지컬 <트레이스 유>

공연장소

유니플렉스 2

공연기간

201434() ~ 2014629()

공연시간

~88, 10303, 7, 공휴일 2, 6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전석 60,000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시간

100(인터미션 없음)

예매

예스24 1544-3800인터파크 1544-1555

문의

간 프러덕션 070-7519-9734

트위터

www.twitter.com/Trace_U

페이스북

제작진

연출 김달중 | 작곡 박정아 | ,작사 윤혜선

출연배우

최재웅, 장승조, 이지호, 이율, 김대현, 이창용, 최성원, 문성일, 서경수, 윤소호

주최/제작

()장인엔터테인먼트

홍보마케팅

간 프러덕션

 

(사진 출처:간 프러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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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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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고의 명작 스캔들,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쇼뮤지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5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5천회에 가까운 공연을 올리며 가장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힌다. 토니 상을 두 차례에 걸쳐 9개나 휩쓸 정도로 인기를 얻은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교과서다.
BBC씨어터 개관작으로 돌아 온 <아가씨와 건달들>은 이지나 연출과 김문정 음악감독의 조합에 브라운관과 뮤지컬계의 핫한 스타들의 등장으로 또 한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다양한 무대 볼거리도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는데 2층 높이의 무대에 14인조 라이브 밴드가 위치해 음악으로 감동을 주고 배우들의 등장과 퇴장 경로를 무대 중앙에 배치해 이자체도 볼거리로 제공하고 있다.

 

 


1929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아가씨와 건달들>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순애보적인 사랑과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 같은 사랑 그리고 의리를 져버리지 않는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가 위트 있는 대사와 노래로 쉴새 없이 펼쳐진다.
특히 이 작품은 주인공 '스카이', '사라', '네이슨', '아들레이드'로 대변되는 젊은 남녀의 고민과 갈등을 지금 세대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현 시대를 반영한 영리한 대사 연출과 이야기 전개가 돋보인다. 명작이 가진 스토리와 캐릭터는 최대한 살리되 1920년대 미국의 시대적 배경을 그대로 고증하기 보단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2013년 비주얼로 이지나 연출이 재탄생 시켰다.
또한 가정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기 바라며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여자들과 한 방의 꿈을 버리지 못하는 철 없는 남자들의 심리적 대치가 묘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머리로는 이미 아닌 것을 알면서도 가슴 속 외침을 외면할 수 없는 젊은 남녀의 사랑과 갈등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연애’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대인들의 속마음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검증된 실력과 인기로 주목 받는 뮤지컬 배우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뉴욕 최고의 승부사 ‘스카이’역에는 브라운관을 통해 긍정남으로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류수영과 독보적인 뮤지컬 스타 김다현, 라이징 스타 송원근이 캐스팅 됐다. 반전 매력의 선교사 ‘사라’역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지우와 이하늬가 열연한다. 또 도박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 ‘네이슨’역은 개성 강한 캐릭터와 연기로 중년 스타로 우뚝 선 배우 박준규와 귀여운 미소로 누나팬들을 어필하는 연하남의 대명사 뮤지컬 배우 이율이, 핫박스 최고의 쇼걸 ‘아들레이드’역은 천의 목소리의 주인공 뮤지컬 배우 신영숙과 다양한 캐릭터의 재주꾼 구원영이 섹시한 뮤지컬 디바로 변신을 시도한다.
2014년 1월 5일까지 압구정 BBC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88-0688 (CJ E&M 티켓)

 

 [시놉시스]
뉴욕 전통 있는 승부사들의 사랑과 인생을 건 한판승부!
네 남녀의 1929 명작 스캔들!

인생 자체가 내기인 네이슨은 핫박스 최고의 쇼걸인 아들레이드와 약혼한 지 14년이 넘었지만 도박에 빠져 그녀와의 결혼은 안중에도 없다. 급기야 파산하기에 이른 네이슨은 경찰의 눈을 피해 도박판을 벌이기 위한 장소를 빌리는 대가로 1000달러를 구하려고 동분서주한다.

결국 뉴욕 최고의 도박꾼 스카이와의 내기를 통해 1000달러를 구하기로 결심한 네이슨은 스카이가 정숙하기로 소문난 구세군 선교단의 사라를 유혹하여 하바나까지 끌고 갈수 있는지를 두고 내기를 벌이게 된다.

건달들의 아지트인 타임 스퀘어에서 녹록하지 않은 선교 활동에 열의를 다하는 사라 앞에 스카이는 회개한 죄인을 가장하고 나타난다. 스카이는 목요 기도회를 성공으로 이끌어주겠다는 거짓말로 사라를 하바나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하고, 두 사람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운명적인 사랑을 느낀다.

한편 사라가 없는 틈을 타, 네이슨은 사라의 구세군 사무실에서 도박을 벌이게 되고 뉴욕으로 돌아와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라는 스카이의 사랑을 거부하기로 마음 먹는다. 아들레이드 또한 네이슨이 결혼을 계속 미루기만 하자 이별을 결심한다.

아들레이드에게 버림받을 위기에 처한 네이슨과 사라와의 운명적 사랑을 아쉬워하는 스카이는 다시 그녀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사랑과 인생을 건 승부를 띄우는데…


[오늘의 배우]

 

 

[포토존]

 

[공연사진:프레인/CJ E&M 소유]-불펌금지

 

 

 

 

 

 

 

 

[티켓]

 

[커튼콜 사진]

 

 

 

 

 

 

 

 

 

 

 

 

 

 

 

 

 

• 공 연 명: 아가씨와 건달들 (Guys and Dolls)
• 공연기간: 2013년 11월 1일(금) ~ 2014년 1월 5일(일)
• 공 연 장: BBC씨어터 (개관작)
• 공연시간: 화, 수, 목, 금 8시 / 토 3시, 7시 / 일 2시, 6시 (월 공연 없음)
* 12월 25일(수) 2시, 6시
• 러닝타임: 140분 (인터미션 포함)
• 티켓가격: VIP 130,000원 / R 110,000원 / S 80,000원 / A 50,000원

• 연    출: 이지나
• 음    악: 김문정
• 안    무: 루 카스트로 • 협력안무: 김준태
• 배    우: 김다현, 류수영, 송원근, 김지우, 이하늬, 박준규, 이율, 신영숙, 구원영 외
• 제    작: CJ E&M • 제작대행: 뮤지컬해븐
• 주    관: 클립서비스
• 협    찬: 비씨카드 라운지
• 공연문의: 1588-0688 (CJ E&M 티켓)
• 홈페이지: www.guysanddol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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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26 영화[최종병기 활]개봉 사수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봤던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
이때 아내와 같이 갔는데 S석 2장으로 2층에서 관람을 했다.
3층까지 있는 LG아트센터가 공연 장소로 뮤지컬[영웅]을 봤던 장소이기도 했다.
이때 공연에는 뮤지컬<아이다>의 콤비 옥주현 배우와 정선아 배우가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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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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