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흘러 샘을 이루는 이 트레비 분수에 등을 돌려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트레비 분수에는 많은 관광객이 사진 촬영과 동전을 던지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트레비 분수는 16세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서 해마가 끄는 바다의 커다란 조개위에 해신(海神)인 넵튠이
버티고 서 있는 형상이다.
로마를 분수의 도시라고 하는 데는 물의 여왕이라 불리던 로마 제국의 상수도를 통해 물을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로마가 그 물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분수를 많이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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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연극 관람후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배우들을 보면 나중에라도 기억이 새록 새록 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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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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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러브 액츄얼리]는 내게 인연이 참 쉽게 오지 않았던 연극이다.

한번은 예약해 뒀다가 못보고 또 차일피일 하다 5월부터 한 공연을 이제야 보게 되었다.

근데 처음부터 빵 터진다.

공연내내 즐겁게 웃다 온 공연이다.

100일,1000일,10년된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아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다.

여기도 물론 멀티맨 때문에 많이 웃는다.

재미있게 스트레스 풀고 볼 수 있는 공연이다.




[무대]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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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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