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연말,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작, 희망을 이야기하다!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2013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연극 부문)

 

 

뮤지컬 <킹키부츠>

2013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뮤지컬 <원스>

2012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뮤지컬 <라카지>

1983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2005, 2010 토니 어워드 베스트 리바이벌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2013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연극 부문)

 

 

뮤지컬 <킹키부츠>

2013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뮤지컬 <원스>

2012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뮤지컬 <라카지>

1983 토니 어워드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2005, 2010 토니 어워드 베스트 리바이벌 작품상 수상 (뮤지컬 부문)

 

 

 

<토니 어워드(Tony Awards)>는 매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개막되는 연극과 뮤지컬을 대상으로 각 부문의 우수한 작품 및 배우를 선정하는 상으로 공연 분야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으며, 영화 아카데미상에 견주어 연극의 아카데미상이라고도 부른다. 극장 관계자, 스태프, 프로듀서, 기자 등 약 780여명의 투표단에 의해 결정되며, 투표단은 제작사와 관계가 없어야 하고 모든 작품을 본 후 투표를 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절차를 걸치기 때문에 수상된 작품은 그야말로 최고의 작품인 셈이다.

 

현재, 국내에서도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토니상 작품상 수상작들이 흥행 중이다. 특히 이 작품들은 희망, 가족, 사랑, 차별, 극복 등 따뜻하고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착한 수작들로 온 연말, 관객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블랙 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작가 크리스토퍼 듀랑(Christopher Durang)의 최신작으로 2012년 초연의 폭발적인 관객반응에 힘입어 바로 브로드웨이로 진출, ‘시고니 위버의 출연까지 더해져 총 5개월간 매진 열풍을 이어간 연극이다. 놀라운 흥행성적과 함께 2013년 토니 어워드 최고 작품상, 2013 뉴욕 연극비평가협회 최고 작품상, 2013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작품상 등 8개의 걸출한 시상식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하고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2013년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작품은 유식한 대학교수 부모님으로부터 안톤 체홉의 희곡에 등장하는 바냐소냐마샤라는 이름을 선물(?) 받은 세 남매와 범상치 않은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절망적인 해프닝을 통해 오히려 희망을 이야기하며 삶의 통찰력을 선사하는 세련된 코미디이다. 더불어 작품 곳곳에 정교하게 배치된 체홉의 대표작 <갈매기> <벚꽃동산> <바냐아저씨> <세자매>를 발견하는 재미가 만만치 않은, 지적 유희까지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수작이다.

 

체홉을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체홉을 알면 더 재미있는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명배우 서현철, 김태훈, 서이숙, 황정민과 대학로를 책임질 차세대 배우 임문희, 김찬호, 김보정이 출연하여 내공과 열정으로 가득 찬 무대로 연일 호평 속에 공연 중이다. 잔잔한 웃음과 감동으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심지어 지적이기까지 한 재미있으면서 좋은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514일까지 공연된다. (문의 02-766-6007)

 

뮤지컬 <킹키부츠>

뮤지컬 <킹키부츠>는 폐업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드랙퀸 롤라를 우연히 만나 특별한 신발 킹키부츠를 만들면서 틈새시장을 공략, 회사를 다시 일으킨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디로퍼의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쇼 뮤지컬이다.

 

1980년대를 배경으로 모든 청춘들의 고민인 성공과 우정, 사랑 등을 유쾌한 화법으로 푼 뮤지컬 <킹키부츠>는 지난해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토니상 6개 부문을 휩쓴 흥행작이다. 2015222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문의 02-749-9037)

 

뮤지컬 <원스>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 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과 끌림의 시간들을 아름다운 음악

이 돋보이는 인디 영화 <원스>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최신작 뮤지컬 <원스>.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연출선과 진솔한 스토리로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으며 2012년 토니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원스>는 이렇다 할 특수한 효과 없이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의자, 테이블, 피아노 등 소품을 놓았다 치웠다를 반복하는데 그 자체로 특별한 효과이다. 배우들의 움직임이 곧 군무가 되는 안무를 소화하며 아주 소박하게 진한 감동을 전한다.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2015329일까지 공연된다. (문의 1544-1555)

 

뮤지컬 <라카지>

1973, 프랑스 극작가 장 프와레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라카지>10년 뒤 뮤지컬로 각색돼 무대에 오른 뒤,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라카지오폴 클럽을 운영하는 게이 부부가 주인공인 뮤지컬 <라카지>는 자유로운 연애, 결혼관에 대한 프랑스 정서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토니 어워드 작품상을 3번이나 수상한 경력답게 작품은 화려한 무대와 웃음 뒤에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 뭉클함까지 선사한다.

 

작품은 라카지오폴 클럽의 주인 조지와 그의 동성 아내 앨빈의 아들 장미쉘이 결혼을 하겠다고 나서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아들 장미쉘은 극보수주의자 정치인 딩동의 딸과 결혼을 하기 위해 상견례 자리에서 엄마의 존재를 감추고 싶어하고, 결국 아들을 위해 삼촌으로 변장한다. 20년을 마음으로 길러온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끼지만 결국 아들을 위한 진한 모성애는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 <라카지>3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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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의 신인 아닌 신인’, 알고 보면 공연계 하늘 같은 선배

 

연기의 () 총 출동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서현철 서이숙 황정민 출연

 

 

 

 

 

 

 

 

최근,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연예인들이 많아지는가 하면, 오랫동안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온 배우들이 영화나 드라마로 진출하여 뛰어난 연기력과 독특한 개성으로 주연 이상의 주목을 받는 신스틸러(scene stealer)’로 맹활약하며 주목 받는 경우도 많다. 드라마나 영화에 익숙한 일반 대중들에게는 신인 배우같겠지만, 알고 보면 공연계에서는 화려한 경력을 뽐내는 베테랑 배우들이다. 최근 인기 드라마 <미생>의 오차장 역의 이성민’, 마부장 역의 손종학등이 이런 경우다.

현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에 출연하고 있는 서현철, 서이숙, 황정민도 연극과 방송을 넘나드는 베테랑 배우다.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의 관람평에는 만족도 높은 작품에 모든 배우가 완벽한 연기를 펼친다는 칭찬이 자자하다. 또는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 배우들이라면 필모그래피가 대단할 것 같다는 궁금증도 끊이지 않고 있다.

 

바냐 역의 서현철은 최근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하영춘(최화정 분)에게 가슴 절절한 프러포즈로 결혼 승낙을 얻어냈지만 결국 사기꾼이었던 한상길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원성을 샀으며 <신델레라 언니>에서는 강숙(이미숙 분)의 동거남으로 술만 마시면 강숙을 때리지만 딸 은조(문근영 분)에게는 애틋한 아버지였던 장씨’,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대왕대비(김영애 분)의 외척 세력이었던 심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연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생활연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가 유명한 베테랑 배우로 동아 연극상 신인상’ ‘한국연출가협회 신춘문예 최우수연기상’, ‘골든디스크어워드 연극 남자 배우상등 국내 유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 연극, 뮤지컬, 방송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마샤 역의 서이숙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린고비 남편 병수(이재용 분)때문에 사사건건 갈등을 빚으면서도 자식을 위해서는 악바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이 시대의 어머니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으며 <야경꾼 일지>에서는 청수대비 역할로 근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강직함과 인간미를 모두 갖춰 모두의 존경을 샀지만 결국 모두를 배신하는 미스터리한 여자 경찰 서장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선사한 반면 <일말의 순정> 자아도취에 빠진 노처녀 선생님 역을,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걸쭉한 19금 농담을 능청스럽게 던지며 웃음을 자아내는 산골 마을 아낙 역으로, 각기 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타공인 신스틸러로 입지를 굳힌 그녀는 이미 연극계에서는 동아 연극상 연기상’, ‘김동훈 연극상’, ‘히서 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 ‘전국연극제 연기상’ ‘대한민국연극제 신인연기상등을 수상한 검증된 배우다.

 

소냐 역의 황정민은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카트>에서는 웃음을 잃지 않는 분위기 메이커 노조원으로,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는 영민(조정석 분)의 신혼을 질투하는 주민센터동장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여린 감성을 지닌 엄마와 신념에 가득 찬 광적인 기독교인의 이중적인 모습으로 영화팬을 단번에 사로잡은 영화 <밍크코트>와 감독 장준환이 배우 황정민을 위해 만들었다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는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필모그래피다.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상’, ‘동아 연극상 연기상’,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최우수 여자 연기상’,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극과 영화계에서도 이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런 연기의 신들이 대거 출연하는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2013년 토니 어워드 최고 작품상 등 8개의 걸출한 시상식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하고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2013년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이다.

 

작품은 유식한 대학교수 부모님으로부터 안톤 체홉의 희곡에 등장하는 바냐소냐마샤라는 이름을 선물(?) 받은 세 남매와 범상치 않은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절망적인 해프닝을 통해 오히려 희망을 이야기하며 삶의 통찰력을 선사하는 세련된 코미디이다. 더불어 작품 곳곳에 정교하게 배치된 체홉의 대표작 <갈매기> <벚꽃동산> <바냐아저씨> <세자매>를 발견하는 재미가 만만치 않은, 지적 유희까지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수작이다.

 

유쾌한 웃음과 아련한 추억이 선사하는 잔잔한 감동으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심지어 지적이기까지 한 재미있으면서 좋은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14일까지 공연된다. (문의 02-766-6007)

 

 

(사진 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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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있는 아늑한 집에서 호수를 찾는 외기러기를 쌍안경으로 들여다 보는게 취미인 무기력한 중년의 오빠 바냐와 분노조절장애까지 겪는 여동생 소냐가 살고 있는 집에 다섯번이나 이혼한 왕년의 섹시 여배우 마샤가 섹시한 근육질의 애인 스파이크를 데려 오면서 가뜩이나 절망적인 이들 세 남매는 서로 생채기 내기에 열중이다.또 마샤가 자신이 오빠 바냐와 여동생 소냐의 용돈과 집 수리비까지 부담한다는 명분으로 집을 팔기로 부동산에 내놓은 상태라 이들 남매들의 상태는 절망적이다. 여기에 젊고 예쁘면서 백치미까지 겸비해 마샤의 질투심을 폭발시키는 옆집 아가씨‘니나’와 이해불가의 말들로 불길한 예언을 일삼는 청소부 ‘카산드라’까지 등장해 유머가 넘치고 폭소가 만발한다.
 
유식한 대학교수 부모님으로부터 안톤 체홉의 희곡에 등장하는 ‘바냐’‘소냐’‘마샤’라는 이름을 선물 받은 세 남매와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삶의 통찰력을 선사하는 세련된 코미디로 작품 곳곳에 정교하게 배치된 체홉의 대표작 <갈매기> <벚꽃동산> <바냐아저씨> <세자매>속의 이야기에 묘하게 결부하게 되는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


<사랑별곡> <프라이드>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취미의 방>까지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연극계를 주목시키고 있는 <연극열전5>의 마지막 작품인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블랙 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작가 크리스토퍼 듀랑의 최신작으로 2013년 토니 어워드 최고 작품상, 2013 뉴욕 연극비평가협회 최고 작품상, 2013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작품상 등 8개의 걸출한 시상식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하고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2013년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이다.

연극 <세 자매> <갈매기> <벚꽃동산> <14人(in) 체홉>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체홉 전문의 젊은 연출가라는 닉네임을 얻은 ‘오경택’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름만으로도 믿고 본다는 서현철, 김태훈,서이숙, 황정민과 대학로를 책임질 차세대 배우 임문희, 김찬호, 김보정이 출연하여 내공과 열정으로  가득 찬 무대를 만들고 있다.  포복절도의 웃음과 잔잔한 감동으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15년 1월 4일까지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66-6007

 

 

 

 

[포토존]

 

 

 

 [시놉시스]

유식한 대학교수 부모님으로부터 ‘안톤 체홉’의 연극 속 등장인물의 이름을
선물 받은 ‘바냐’와 ‘소냐’와 ‘마샤’ 남매.

 

평화롭지만 그만큼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년의 백수 ‘바냐’와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보이는 중년의 노처녀 ‘소냐’에게
왕년의 섹시스타 ‘마샤’가 젊고 섹시한 애인을 대동하고 찾아온다.

 

결혼은 커녕 변변한 연애조차 못한 ‘소냐’ 앞에 5번이나 이혼하고
이제는 젊은 애인 스파이크까지 데리고 나타난 밉상 ‘마샤’는
심지어 그들이 살고 있는 집을 팔겠다고 선언한다.

 

심란한 바냐와 소냐의 기분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샤는 코스튬 파티를 가자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의상을 펼쳐 보이고
그 와중에 스파이크는 예쁜 옆집 아가씨 니나를 데려와 마샤의 신경을 긁는다.
 
그리스 예언자 이름을 가진 청소부 카산드라가 아침부터 쏟아내는 불길한 예언 속에
순탄치 않은 하루를 보내는 이 가족, 과연 하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공연사진:(주)연극열전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커튼콜 사진]

 

 니나

 

 카산드라

 

 

 스파이크

 

 

 소냐

 

 

 마샤

 

 

 바냐

 

 

 

 

 

 

[티켓]

 

■ 공  연  명 : <연극열전5> 다섯 번째 작품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 공연  기간 : 2014년 12월 5일(금) ~ 2015년 1월 4일(일)
■ 공연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 공연  시간 : 화∙수∙목∙금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오후 2시, 6시 (월 쉼)
                [12월 25일 오후 2시, 6시 | 12월 31일 오후 4시, 8시, 1월 1일 쉼]
■ 티켓 가격 : R석 55,000원, S석 40,000원, A석 25,000원
■ 관람 등급 : 만 12세 이상
■ 러닝  타임 : 160분 (인터미션 포함)
■ 작 : 크리스토퍼 듀랑(Christopher Durang)
■ 연출 : 오경택
■ 출연 : 서현철 , 김태훈, 서이숙, 황정민, 임문희, 김찬호, 김보정
■ 제작 : ㈜연극열전
■ 주최 : ㈜연극열전, 한국공연예술센터
■ 문의 : 02-766-6007

 

 

(사진제공:(주)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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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토니상 최고 작품상을 비롯 8개 시상식에서 9개 부문 수상,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체홉퍼즐을 맞추는 지적인 유희와 체홉을 전혀 몰라도 한없이 유쾌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 가장 HOT한 브로드웨이 화제작!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2014 12 5 ~ 2015 1 4 |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사랑별곡> <프라이드> <프랑켄슈타인>에 이어 <취미의 방>까지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연극계를 주목시키고 있는 <연극열전5>의 마지막 작품,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Vanya and Sonia and Masha and Spike>가 오는 12 5,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블랙 코미디의 대가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작가 크리스토퍼 듀랑(Christopher Durang)의 최신작으로 2012년 뉴저지의 맥카터 씨어터(McCarter Theatre)초연의 폭발적인 관객반응에 힘입어 바로 브로드웨이로 진출, 시고니 위버 출연까지 더해져 총 5개월간 매진 열풍을 이어간 연극이다. 놀라운 흥행성적과 함께 2013년 토니 어워드 최고 작품상, 2013 뉴욕 연극비평가협회 최고 작품상, 2013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작품상 등 8개의 걸출한 시상식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하고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2013년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번 한국 초연은 완성도 높은 브로드웨이 최신 화제작을 단 1년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연극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까지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작품은 유식한 대학교수 부모님으로부터 안톤 체홉의 희곡에 등장하는 바냐소냐마샤라는 이름을 선물(?) 받은 세 남매와 범상치 않은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절망적인 해프닝을 통해 오히려 희망을 이야기하며 삶의 통찰력을 선사하는 세련된 코미디이다. 더불어 작품 곳곳에 정교하게 배치된 체홉의 대표작 <갈매기> <벚꽃동산> <바냐아저씨> <세자매>를 발견하는 재미가 만만치 않은, 지적 유희까지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수작이다.

 

체홉을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체홉을 알면 더 재미있는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세 자매> <갈매기> <벚꽃동산> <14(in) 체홉>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체홉 전문의 젊은 연출가라는 닉네임을 얻은 오경택이 진두지휘 한다. 여기에 이름만으로도 믿고 보는 명배우 서현철, 김태훈, 서이숙, 황정민과 대학로를 책임질 차세대 배우 임문희, 김찬호, 김보정이 출연하여 내공과 열정으로 가득 찬 무대를 선사한다.

 

포복절도의 웃음으로 객석을 초토화시키면서 잔잔한 감동으로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심지어 지적이기까지 한 재미있으면서 좋은 연극’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는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12 5일부터, 1달간 공연된다. (문의 02-766-6007)

 

 

n      : <연극열전5> 다섯 번째 작품 <바냐와 소냐와 마샤와 스파이크>

n  공연  기간 : 2014 12 5() ~ 2015 1 4()

n  공연  장소 :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n  공연  시간 : 화∙수∙목∙금 오후 8 | 토 오후 3, 7| 일 오후 2, 6 (월 쉼)

                [12 25일 오후 2, 6 | 12 31일 오후 4, 8, 1 1일 쉼]

n   티켓 가격 : R 55,000, S 40,000, A 25,000

n   관람 등급 : 12세 이상

n   러닝  타임 : 160분 예정 (인터미션 포함)

n  : 크리스토퍼 듀랑(Christopher Durang)

n  연출 : 오경택

n  출연 : 서현철 〮 김태훈, 서이숙, 황정민, 임문희, 김찬호, 김보정

n  제작 : ㈜연극열전

n  주최 : ㈜연극열전, 한국공연예술센터

n  문의 : 02-766-6007

 

 

(사진 제공:연극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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