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공연사진출처_서울발레단]

송년 가족 발레 여행<호두까기인형>은 따뜻한 연말연시를 만들고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같이 차상위계층 600여명을 초대하여 현재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조금씩 꿈과 희망을 주고자 나눔행사를 기획했다.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발레단<호두까기인형>은 VIP석 11만원,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에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에서 11월 13일티켓오픈한다.

[공연 개요]

공   연:서울발레단과 함께하는 송년 가족 발레 여행 <호두까기 인형>
일    시:2014년 12월 6일 ~ 12월 7일
장    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 연 진:  - 아이도스자칸(보스톤발레단수석무용수),
             - 옥산나본다레바(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마린스키발레단수석무용수)
             - 서울발레단 100여명
관람연령:만 36개월(4세) 이상
주    최:한국발레재단, 어린이재단
주    관:서울발레단, NewsCSV

(사진 제공: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디즈니의 주옥 같은 꿈과 희망의 스토리를 담은 환상의 아이스쇼 <디즈니온아이스 “트레져 트로브 : 가족의 보물”>(이하,디즈니온아이스)가 지난 1월 22일 올림픽공원 內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열어 수 많은 가족 관객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임을 증명해 보였다.

다양한 세트와 소품, 마법 같은 무대 연출, 그리고 애니메이션 OST에 맞춰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도날드, 구피를 비롯하여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이번 공연에 국내외 가족 관객들이 자리하여 뜨거운 호응 속에 첫 무대를 무사히 올렸다.

애니메이션 영화로만 보던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다양한 스케이팅을 펼치자 어린이 관객들뿐만 아니라 성인 관객들도 옛 추억을 떠올리며 절로 미소를 띠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얼음 위를 빠르게 달리며 연기를 펼치는 60여개의 캐릭터들의 등장만으로도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디즈니 명작의 유명 OST가 흘러나오자 많은 관객들이 따라 부르며 어깨를 들썩거렸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답게 다양한 장면 하나하나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무대 중간중간 관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티컵라이더 및 등불날리기 이벤트가 진행되어 흥미로운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는 개막 전, 예매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많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였다.

공연 시작 전, 개막행사로 디즈니의 공식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개막을 알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고, 연예인 가족들과 프린세스 코스프레를 한 어린이 관객들의 등장하여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져 분위기는 한 층 더 업 되었다.

(사진 제공:마케팅컴퍼니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