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2015 서울국제모터쇼를 빛낸 모델들
이름은 알지 못하는 모델들이지만 모터쇼에서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아우디 전시관에서

2015 서울모터쇼 사전 언론행사일인 4.2 아우디 부스에서 아우디 코리아 홍보대사인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참석해 요하네스타머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역대 최대인 2015 서울모터쇼에는 또 하나의 눈에 띄는 현상이 있다.

다른 어느때보다 남자 모델들이 많다는 점이다.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여성 고객을 고려했다고 하지만

그동안 야한 차림의 여성 모델들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타난 현상일 수도 있다.

여성 모델들의 의상도 많이 차분해졌으니 말이다.

1.2전시장을 통틀어 아우디 부스에 제일 많은 남성 모델들이 있다.

여성 관람객들이여 아우디부스로 가면 그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 모델이 웃는 이유가 있다.

엄청 많은 4.5 일요일 인파속에서 온전히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그것도 70-200미리 렌즈를 장착하고는 더 그렇다.  나는 스나이퍼처럼 카메라로 순간 순간을 이동하면서 촬영을 했고 그런 모습이 지루한 모델의 하루중 재미로 느낀

모델이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창 웃긴 기자"라고 동료 모델들에게 말했을게 분명하다 ㅎㅎㅎ

그도 재미있었을터.....

2014 부산국제모터쇼 Audi 자동차 모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