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려고 왔다!!! 웃기는 클래식의 대가

퍼포먼스 현악사중주 파개그니니 내한공연

 

 

 

 

 

오는 64(), 세 대의 바이올린과 한 대의 첼로가 전해주는 정교한 연주로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대중 퍼포먼

스 그룹 파개그니니가 강동아트센터(구청장 이 해 식)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현악 4중주 그룹 파개그니니는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프로덕션 일라나(Production YLLANA)와 바이올리니스트 아라 말리키안(Ara Malikian)이 만들었다. 문화, 언어와 상관 없이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음악과 코미디를 한데 모은 신개념 쇼이다. 파개그니니는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해석 능력과 코믹 퍼포먼스를 더해 현대적이면서도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클래식 컨템포러리 음악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다. 작품 창작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천재적인 작곡가로서의 음악에 대한 해석능력이 이야기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일반 관객뿐만 아니라 음악에 박식한 관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개막공연이 매진 되는 등 대중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단체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돼 종잡을 수 없는 유머감각과 아이러니를 분출해내며 관객들을 매료 할 그들만의 개성 있는 무대가 궁금하다면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하여 듣고, 보고, 즐기면서 무대와 교감하는 시간을 만끽해보자.

공 연 명

일 시

장 소

128GAC목요예술무대 _ 퍼포먼스 현악사중주 파개그니니 내한공연

2015. 6. 4() 16:00 / 19:30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입장연령

36개월 이상

티켓금액

예매 및 문의

전석 5천원

강동아트센터 02-440-0500

 

 

 

 

 

 

Program

Pablo Sarasate Carmen fantasies Op.25

사라사테 카르멘 협주곡

 

Manuel De Falla Spanish Dance of the Lyrical Drama "Life is Short“

마누엘 데 파야 단막 오페라 짧은 인생중 스페인 무곡

 

Luigi Boccherini Minuet Op.13 No.5 in E Major

보케리니 미뉴에트

 

Johann Pachelbel Canon in D Major T.337

파헬벨 캐논

 

Pagagnini Quartet Rhapsody No.3 Op.1

파개그니니 랩소디

 

Antonio Vivaldi The Four Seasons

비발디 4

(사진제공:강동아트센터)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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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음악과 플라맹고의 향연,뮤지컬<조로>!

 

 

2014년 뮤지컬<조로>는 전작과 다른 이야기로 공연을 시작했다.
조로 역에 김우형 휘성 Key 양요섭 이 맡아 관객들의 다양한 팬심을 공략하고 있으며 조로외에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한
비중을 높여 인물들간의 얽힌 사연과 관계를 부각시켰다.또한 전 배우들의 가창력이 뛰어난 점이 뮤지컬로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역시 갖추고 있다.
뮤지컬 넘버들은 플라맹고 음악으로 유명한 집시킹즈(Gipsy Kings)의 노래로 열정적인 선율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든다.
추가 삽입된 4곡의 라틴음악은 이성준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하여 인물의 성격을 부각시켰다.
조로의 가장 큰 특징인 검술장면은 아크로바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그리고 파워풀한 군무는 가장 핵심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라몬 대령의 착취에 시달리는 캘리포니아 시민들을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조로의 이야기는 어린아이를 둔
가족끼리 관람하기에도 안성마춤이다. 그리고 열차 장면은 가장 멋진 무대 연출이다.열차가 좌우 회전하면 영상과 함께 스펙타클한
무대를 연출한다. 마지막 전 배우가 이끄는 커튼콜 장면에 관객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신나는 음악 군무와 함께 공연을 즐긴다.

 

'라몬'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집시여인 '이네즈'의 도움으로 살아나 복수를 다짐하는 '디에고'와 전설의 영웅 '조로' 역에는 김우형, 휘성, Key, 양요섭이 연기한다. 예지몽을 가진 집시 퀸으로 20년 전 사라졌던 '조로'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이네즈' 역에는 서지영과 소냐가 맡아 열연하며 '라몬'과의 정략 결혼을 거부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루이사' 역에는 안시하와 김여진이 연기한다.
권력과 사랑을 모두 차지하려는 야욕가 '라몬' 역에는 박성환과 조순창이 맡았고 불 같은 성질의 주정뱅이 괴짜 신부지만 '디에고'의 검술 스승이 되는 '가르시아' 역에는 서영주와 이정열이 맡는다.
마지막으로 '루이사'의 아버지이자 스페인령 캘리포니아의 시장 '돈 알레한드로' 역에는 김봉환과 이희정이 연기한다.
10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엠뮤지컬아트 02-764-7857~9, 클립서비스 1577-3363

 

 

 

 

[오늘의 배우]

 

4명의 조로 캐스팅 배우들

 

 

[포토존]

 

[공연사진:엠뮤지컬아트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공연기간: 2014년 8월 27일(수) ~ 2014년 10월 26일(일)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시간: 평일 4시, 8시 / 주말, 공휴일 3시, 7시
출 연 진: 김봉환, 이희정, 서영주, 이정열, 조순창, 김우형, 휘성, 박성환, Key, 양요섭,
          서지영, 소냐, 안시하, 김여진 외
티켓가격: VIP석 130,000 / R석 110,000 / S석 80,000 / A석 50,000
공연문의: 엠뮤지컬아트 02-764-7857~9, 클립서비스 1577-3363
예    매: 인터파크티켓 1544-1555, 하나프리티켓 1566-6668, 충무아트홀 02-2230-6601
홈페이지: www.musicalzorro.co.kr
제    작: ㈜엠뮤지컬아트, CJ E&M㈜
주    최: 충무아트홀, 이데일리㈜
협    찬: BC LOUN. G
투    자: 하나투어

 

 


그리고 이날 공연외적인 문제로 무지 기분이 상했다.

충무아트홀 1층 들어가면 우측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카페가 있는데 공연전에 사과 주스를 4천원에 사고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중간쯤 올라가고 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아저씨하고 부르길래 돌아보니 "아저씨 계산 안하고 그냥 가면 어떡하냐"고 한다.

그래서 에스켈레이터 올라가는 중이라 이 영수증을 흔들어 보였다.그랬더니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홱 돌아서 간다.

자기가 바빠서 계산 하는걸 못보고선 나를 도둑으로 몰다니 미친거 아냐!

기분이 나빳지만 공연 시작이 얼마 안남아 들어 가고 1부 끝나고 가서 누구냐고 직원에게 얘기하니 사장이란다.

사장이란 작자가 사람을 어떻게 보고 계산 안하고 가져 가냐고 내가 그렇게 보이는 사람이냐?

거지 깽깽이 같이 그리고 사과는 왜 안하냐고 ....가고 없어서 직원에게 분명히 전하라고 했더니 직원이 사과를 한다.

나 원 참~~~~~~~~~~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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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조로> 남녀노소가 좋아할 요소 한 군데 모아···

추석 연휴, 온 가족과 함께 볼 공연으로 안성맞춤!

 

 

 

(사진제공: 엠뮤지컬아트)

 

지난 27일 개막한 뮤지컬 <조로>는 관객들뿐만 아니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로 남녀노소가 좋아할 요소들을 한 군데 모았다는 호평을 받는 가운데 온라인 예매처 관람후기에는 딸과 함께보았어요 완전 초3인데 강추해요’(nhy**) ‘아이와 같이 보기에 정말 재미있는 공연이에요~~’(nuree1**) 등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뮤지컬 <조로>는 주인공인 조로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의 비중도 커져 인물들마다의 사연과 관계로 극의 내용이 풍성해졌다. 감춰져 있던 사연들이 하나하나 밝혀지면서 얽혀지는 관계들로 공연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다가 뮤지컬 넘버들은 플라맹고 음악으로 유명한 집시 킹즈(Gipsy Kings)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더욱이 추가로 삽입된 4곡은 라틴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이성준 음악감독이 작곡하여 인물의 성격을 부각시키며 라틴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조로>는 스페인의 향기가 짙게 깔려있는 작품으로 뮤지컬 넘버와 더불어 플라맹고 춤 역시 빠뜨릴 수 없는 요소이다. 홍유선 안무의 2014 뮤지컬 <조로>의 군무는 객석에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들썩이게 만들 정도로 신나고 흥겨우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웅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액션장면은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 한 검술장면을 보여주며 화려한 아크로바틱과 함께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준다. 화려한 조명과 순간순간 바뀌는 무대, 실감나는 영상까지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만들어낸 2014 뮤지컬 <조로>!

 

추석 연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한다면 2014년 기억에 남는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8 27일부터 10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 제작, 프로듀서_ 김선미 / 연출_왕용범, 음악감독_이성준 / 원작자_극작, 가사/원작 Stephen Clark, 음악_ Gipsy Kings / 출연_김봉환, 이희정, 서영주, 이정열, 조순창, 김우형, 휘성, 박성환, Key, 양요섭, 서지영, 소냐, 안시하, 김여진 외 / 문의_엠뮤지컬아트 02-764-7857~9, 클립서비스 1577-3363

 

<Booking Information>

공연기간 20148 27() ~ 2014 10 26()

공연장소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시간 평일 4, 8 / 주말, 공휴일 3, 7

출 연 진 김봉환, 이희정, 서영주, 이정열, 조순창, 김우형, 휘성, 박성환, Key, 양요섭,

         서지영, 소냐, 안시하, 김여진 외

티켓가격 VIP 130,000 / R110,000 / S80,000 / A50,000

공연문의 엠뮤지컬아트 02-764-7857~9, 클립서비스 1577-3363

    인터파크티켓 1544-1555, 하나프리티켓 1566-6668, 충무아트홀 02-2230-6601

홈페이지 www.musicalzorro.co.kr

    ㈜엠뮤지컬아트, CJ E&M

    충무아트홀, 이데일리㈜

    BC LOUN. G

    하나투어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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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발레단 공연은 문훈숙 단장이 공연 시작전 관객들에게 공연에 대한 설명과 발레 동작을 설명해주고 공연을 시작하기에 관객은 좀 더 쉽게 발레를 이해할 수 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공연이 아닌가 생각되어 진다. 우아한 동작과 환상적인 발레 동작은 뭐라 한 단어로 단정하기 어려운 예술이다. 환상의 꿈나라를 유영하는 꿈의 시간은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인터미션 각각 15분이 주어진다. 의상 교체도 물론이지만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동작이 힘들다는 반증이기더 하다. 충무아트홀 10주년 개관과 창단 30주년을 맞는 유니버셜발레단의 이 아름다운 만남은 8.15부터 8.17까지 단 4회 공연만으로 이루어진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작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데 라 만차’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엉뚱한 돈키호테와 그의 시종 산초판자의 여행담이 줄거리인 원작과 달리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그의 연인인 선술집 딸 키트리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들의 사랑을 이뤄주는 조력자 돈키호테의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한 춤으로 그려낸다. 고전과 현대 발레를 아우르며 화려하고 섬세한 무대와 연출이 장기인 유니버설발레단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이 작품은, 무용수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안길 수도 있을 만큼 기교가 어렵지만 그만큼 아찔한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돈키호테>를 대표하는 최고의 춤인 3막의 ‘그랑 파드되’는 최고의 발레 기교를 결집시킨 장면으로 유명하다. 주인공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결혼식 장면에서 선보이는 이 춤은 아다지오와 남녀 솔로 베리에이션 그리고 코다로 구성된 2인무다. 남녀 주역 모두에게 고난이도의 현란한 기교를 요하는 이 춤은 32회의 푸에테(회전동작)끊임없이 이어지는 점프 동작이 일품으로 발레 애호가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명장면으로 발레 갈라 공연 에서도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이다.


발레 <돈키호테>는 볼만한 춤이 많은 공연이다. 지중해 연안의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무대 속 바르셀로나 광장에서의 세기딜랴 춤, 망토를 휘날리는 투우사들의 춤 그리고 공중 높이 날아오르는 산초판자와 정열적인 집시들의 춤 등 스페인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돈키호테의 꿈 속 장면에서는 튀튀를 입은 발레리나들이 등장하여 클래식 발레의 고전미까지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여주인공 키트리와 바질의 2인무를 빼놓을 수 없다. 1막에서는 키트리를 한 손으로 높이 든 채 오랫동안 음악을 타는 바질의 한손 리프트, 3막 결혼 피로연에서는 최고의 발레 기교를 결집시킨 그랑 파드되가 단연 압권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최고 무용수들이 나선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안정감이 돋보이는 테크닉으로 좌중을 매료시키는 수석무용수 강미선과 소녀의 청순함 뿐 아니라 도도함을 겸비하여 주역으로 성장해나가는 떠오르는 신예 이용정 그리고 스위스 로잔 콩쿨과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에서 입상한 드미솔리스트 홍향기가 ‘키트리’ 역할을 맡는다.


‘바질’ 역할의 수석무용수 이동탁은 2011년 입단과 동시에 <돈키호테> 주역을 맡은 실력파 발레리노다. 185cm의 훤칠한 키의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췄으며, 남성미 넘치는 시원한 마스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러시아 출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는 발레무용수였던 부모님의 타고난 신체와 재능을 물려받아 아름다운 라인과 정교한 기본기를 갖춘 무용수이다.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유니버설발레단 <지젤>에서는 처음으로 ‘알브레히트’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떠오르는 신예 발레리노 김태석의 신선하고 패기 있는 무대가 발레 팬들의 더욱 설레게 할 것이다.

 

 

 

Synopsis

<1 >

1장 돈키호테의 서재 용감한 기사의 무용담을 너무 많이 읽은 나머지 자기 자신을 기사라고 믿게 된 돈키호테’. 그는 환상의 여인 둘시네아를 찾아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용감하게 그녀를 구해 내겠다고 작정하고 시종 산초판자를 세상 밖으로 모험의 길을 떠난다.

2장 무대가 환해지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광장 가난한 이발사 바질은 선술집 주인 로렌조의 새침하고 사랑스러운 딸 키트리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로렌조는 가난한 바질이 못마땅하여 키트리에게 멍청한 부자귀족 가마슈와 결혼시키려 한다. 이 때 돈키호테가 나타나 키트리둘시네아로 착각하여 춤을 신청하고 바질을 질투한다. 마을 사람들이 소란을 벌이는 사이 키트리바질은 몰래 광장 저편으로 도망친다.

 

<2 >

1장 집시의 야영지 집시들은 키트리와 연인 바질을 위해서 춤을 춘다. 곧이어 돈키호테가 나타나고 야영지 주변에 있는 풍차를 보고 둘시네아를 공격하기 위해 오는 적군의 기사로 착각한 돈키호테가 풍차를 향해 덤벼들자 갑자기 주위가 아수라장이 된다.

2장 돈키호테의 꿈 꿈 속에서 요정의 나라에 다다른 돈키호테는 요정들과 함께 춤을 춘다. 요정들 가운데서 돈키호테둘시네아의 모습을 한 키트리를 만난다.

3장 집시의 야영지 키트리바질이 사라진 것을 안 로렌조가마슈는 그들을 찾아 집시 야영지로 들어오고, ‘산초판자로렌조에게 엉뚱한 방향을 가르쳐 주어 길을 헤매도록 만들고 다시 마을로 돌아간다.

 

<3 >

1장 선술집 바질키트리와 결혼을 못한다면 자살하겠다고 위협하며, 단도로 자신의 가슴을 찌르고 쓰러진다. ‘키트리바질이 죽은 줄 알고 슬픔에 빠지지만 이내 거짓행동임을 눈치채고 돈키호테에게 바질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 주도록 아버지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키트리를 불쌍하게 여긴 돈키호테로렌조에게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게 한다. 마지못해 로렌조가 허락하자마자 바질이 벌떡 깨어나고 자신들의 작전이 성공한 것을 기뻐한다.

2장 결혼식 키트리바질의 친구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 들고 에스파다메르세데스의 매혹적인 춤에 이어 마을 남녀들이 스페인의 민속춤인 판당고 춤을 춘다. 마침내 키트리가 연인인 둘시네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방랑의 기사 돈키호테는 환상의 연인을 찾아 다시 새로운 모험의 길을 떠난다.

 

[8월 15일 저녁 8시 공연] 

 

 

[공연사진:충무아트홀/유니버셜발레단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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