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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극으로 만나는 심리스릴러,<도둑맞은 책>!

 

 

2011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인 연극<도둑맞은 책>은 국내 순수 창작으로 만든 2인극 심리스릴러물이다.성공적인 데뷔 이후 현재는 슬럼프에 빠져 있는 시나리오 작가가 우연히 읽게 된 제자의 뛰어난 시나리오를 훔쳐 재기에 성공한 후 미스터리 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라이선스 작품인 코미디스릴러 '데스트랩' 이 대학로에서 공연중인데 연극<도둑맞은 책>이 충무로 소극장 블루에서 이에 맞서는 창작물로 공연되어 맞붙은 셈이다.  스승과 제자 시나리오 작가 등 일맥상통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연극<도둑맞은 책>은 2인극으로 '데스트랩'과 다르다.2인극은 배우의 역량이 공연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그 승패를 좌우하는 연기력이 요구된다.그래서 검증받은 배우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연극<도둑맞은 책>에는 “수탉들의 싸움”, “필로우맨”, “날보러와요”의 김준원, “내 아내의 모든 것” “클로저”, “썸걸즈”, “웃음의대학”의 전병욱, “달나라연속극”, “히스토리보이즈”의 강기둥,  “쉬어매드니스”, “모범생들”,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정순원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친다.

 

 

브로드웨이 작품에 맞선 국산 토종 창작물의 한판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는 연극<도둑맞은 책>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9월 21일까지 공연된다.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시놉시스]
그날 밤의 기억을 뒤쫓는 시나리오. 진실은 무엇인가?

잠에서 깨어 눈을 뜬 서동윤은 낯선 공간에 감금된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의 보조작가인 조영락이 나타나 시나리오를 쓸 것을 제안한다.
주제는 “슬럼프에 빠진 작가가 살인을 하고 작품을 훔친다”
제목은 “도둑맞은 책”
서동윤의 시나리오는 살인을 저지르고 훔친 작품을 통해
부와 명예를 거머쥔 작가의 배신과 탐욕에 관한 이야기로 완성되어 간다.
밀폐된 공간에서 두 남자가 펼치는 치열한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
과연 서동윤이 완성한 시나리오의 진실은 무엇인가?

 

 

[포토존]

 

[오늘의 배우]

 

[공연사진 :문화아이콘 소유입니다]감상만 하시기 바랍니다!

 

 

 

 

[커튼콜 사진]

 

 

 

[티켓]

 

[공연개요]
공 연 명 : 본격 심리 스릴러 <도둑맞은 책>
공연기간 : 2014년 8월 29일(금) ~ 2014년 9월 21일(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 월 공연 없음
           (9월 9일 공연 없음)
공 연 장 :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관 람 료 : 40,000원
프로듀서 : 정유란
원    작 : 유선동
각    색 : 최은이
연    출 : 변정주
출    연 : 김준원, 전병욱, 강기둥, 정순원
제    작 : ㈜문화아이콘
후    원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매문의 :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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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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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스릴러 라이브> 내한공연 10 14() 오후 2시 티켓 오픈!!!

 

 

 

 

전세계가 열광한 무대! 잭슨5부터 팝의 황제까지

 

마이클 잭슨의 화려한 부활! 1014일 대망의 티켓오픈!

 

런던 웨스트 엔드 오리지널팀 전격 내한!!!

 

 

웨스트 엔드 오리지널팀이 직접 펼쳐 보이는 화려한 무대 전세계에서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최초의 공연으로 그가 살아있던 2006년 초연되어 지금까지 전세계 25개국에서 300만 명을 돌파한 콘서트형 뮤지컬 마이클 잭슨 ‘스릴러 라이브’ 오리지널팀이 내한을 확정하며 드디어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한자리에서 모두 느낄 수 있는 웨스트 엔드 최고의 콘서트형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가 10월 14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옥션에서 동시에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마이클 잭슨을 그리워하며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마이클 잭슨 <스릴러 라이브>가 서울, 대전, 부산 공연을 준비하며 서울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2013년 올겨울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10년 Whats ON Stage AWARD에서 베스트 New 뮤지컬상 Best 안무상에 노미네이트  ‘웨스트 엔드에서 꼭 봐야 할 뮤지컬 2위’에 뽑히는가 하면 웨스트 엔드 에서만 1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 모두를 만족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릴러 라이브>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춤, 화려한 무대만으로 그 어떤 스토리보다도 큰 환희와 감동을 LIVE로 전달한다는 것이다.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팝의 황제까지 그가 남긴 히트곡을 5명의 마이클 잭슨과 20여명의 배우, 댄서가 완벽하게 재현하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 잡고 있는 것. 1막과 2막으로 구성된 <스릴러 라이브>는 ‘I’ll be There’, ‘Ben’, ‘Beat it’, ‘Dangerous’, ‘Heal the World’, ‘Billie Jean’, ‘Thriller’, ‘Bad’, ‘Black or White’ 등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으로 구성된 32곡의 노래와 연주를 모두 라이브로 들려주며 현존하는 최고의 콘서트형 뮤지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1999년 서울공연도 했었던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월드투어의 배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생전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2층으로 구성된 무대에는 홀로그램 영상과 LED효과를 주어 더욱 화려하고 액티브한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콘서트형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는 마이클 잭슨의 오랜 동료이자 그의 자서전 [마이클 잭슨 – 더 비주얼 다큐멘터리]를 집필한 아드리안 그랜트(ADRIAN GRANT)가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클리프 리차드, 핑크, 톰존스, 빅토리아 베컴, 니요 등과 작업하였고 뮤지컬 <HAIR>,<물랭루즈>,<조로>의 예술 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게리 로이드가 연출과 안무를 맡으며 완성되었다

 

 

 

영국 오리지널 팀의 첫 내한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5일동안 펼쳐지는 마이클 잭슨 <스릴러 라이브>20131211일부터 201312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공연되며, 10 14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와 옥션을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 될 예정이다. 티켓가격은 VIP 132,000 R 110,000 S 99,000 A 88,000이며 12 3~4일 진행되는 대전과 12 7~8일 부산공연의 티켓 오픈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PS엔터테인먼트 159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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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개요>

 

■ 작품명                마이클잭슨 스릴러라이브 런던 오리지널팀 내한공연

■ 일정                  서울(일산) KINTEX 12월11일~15일.

부산 BEXCO 12월7일~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12월3일~4일

■ 공연시간             화, 수, 목 8시/ 금 4시 8시/ 주말 3시 7시

■ 러닝타임             2시간 20분(인터미션 포함)

■ 관람료              대전 : VIP 132,000원 / R 110,000원 / S 88,000원

                       부산 : VIP 132,000원 / R 110,000원 / S 88,000원

                       서울 : VIP 132,000원 / R 110,000원 / S 99,000원 / A 88,000원

■ 제작                  Flying Music UK

■ 기획,원안            아드리안 그랜트(ADRIAN GRANT)

■ 연출                  게리 로이드(GARRY LLOYD)

■ 한국연출             이종오감독 힛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초연연출(조승우 캐스팅출연)

■ 프로듀서          이광호

■ CO프로듀서        최민선 대표

■ 주최               ㈜PS엔터테인먼트

■ 주관               허리케인INC, ㈜나마스

■ 홈페이지             www.thrillerlive.kr

■ 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 옥션 1566-1369

■ 문의               ㈜PS엔터테인먼트 159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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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P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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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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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몽타주>를 보고 나서 그 카타르시스가 오랜 시간 같이 하고 있다.

아버지를 죽인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몽타주를 그리는 천재적인 몽타주 화가 서정민은

연쇄살인범 유홍준의 몽타주로 그를 체포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려 나고,서정민의 존재를

알아 낸 유홍준은 점점 서정민을 옥죄오기 시작한다.

 

유홍준의 그림자로부터 서정민을 지키려는 열혈형사 조상철과 서정민의 천재 오빠 서정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홍준의 사슬은 그들을 조여 오기 시작한다.

연극<몽타주>는 배우들의 명연기,소극장만이 주는 폭발적인 음향과 조명의 특성이 극대화되어

미스터리 스릴러의 교과서적 연극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런 스릴러물은 이상하게도 보고 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든다.

배우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고 싶다.

멋진 연극이다.구성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최고다.

전에 존경하는 옐레나선생님 공연때 연기 잘해서 기억에 있던 유홍준 역의 박태수 배우는

공연 후 배우들과 포토타임때 나가니 날 알아 본다.ㅎㅎ 역시 멋진 배우는 틀리다.

언제 어떤 배역을 맡겨도 당장 통할 수 있는 배우다.

충무로가 언젠가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몽타주 화가역의 최윤희 배우도 연기가 좋다.

그리고 열혈형사 이태겸 배우는 큰 키에서 나올 것 같지 않은 서정민을 향한 필살 애교로

관객을 웃음을 자아내고,서정민 오빠역의 신현규 배우도 천재이미지로 연기를 잘 펼치고 있다.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명연기가 짜임새 있게 그려지는 멋진 연극<몽타주>다.

 

[무대]

 

[시놉시스]

 

[배우]

유홍준 역[박태수]:피에 얼룩진 과거를 지닌 천재적인 연쇄살인범

조상철 형사 역[이태겸]:서정민을 사랑하는 좌충우돌 열혈형사

서정훈 역[신현규]: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고뇌하는 천재 프로그래머

서정민 역[최윤희]:2001년 아버지를 죽인 연쇄살인범의 얼굴을 쫓는 몽타주 화가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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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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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후반 안개 낀 영국의 대저택 맨덜리저택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레베카>는 로맨틱 스릴러이다.

특히나 무대 연출과 음악이 돋보이는 공연은 레베카를 향한 끝없는 연민으로 표독스럽게 '나'를 향한 댄버스 부인의

노래가 공연장을 온통 레베카의 절규와 울림으로 흔든다.

댄버스 부인 역의 신영숙이 특별한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는데,신영숙의 가창력은 폭발적이며 레베카를 향한 애증을

잘 보여 주고 있다.레베카의 큰 축인 댄버스 부인 역의 또 다른 캐스팅 배우 옥주현의 무대도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대 연출도 돋보이는데,맨덜리 저택뒤의 일렁이는 바닷가의 파도 그리고 특히 실제 불과 입체적인 효과를 담은

영상을 통해 연출한 거대한 저택이 불길에 휩싸이는 강렬한 마지막 장면은 명장면이다.

 

이 작품은 사고로 죽은 전 부인 레베카의 어두운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맨덜리 저택을 지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 나(I)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건들이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스토리로 섬세하게 전개된다.특히 '레베카'를 향한 댄버스 부인의 독이 된

사랑과 막심을 향한 '나(I)'의 위대한 사랑이 극적 대비를 이루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뮤지컬<레베카>의 음악은 서스펜스와 심리적 깊이를 드라마틱한 선율에 덧입혀 감성적이면서도

미스터리 스릴러 요소가 강한 작품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

각각의 인물들이 부르는 노래를 통해 심리상태와 인물들 사이의 갈등을 표출하고,속삭이는 듯한 합창과 효과음을 통해

공연의 전반을 지배하는 음침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레베카를 숭배하는 댄버스 부인이 그녀가 다시 맨덜리 저택으로 돌아 오길 기다리며 부르는 '레베카'와

아무도 몰랐던 레베카의 진짜 모습을 진저리치며 자조하듯 막심이 부른 '칼날같은 그 미소'등은 비밀에 쌓여 있는

레베카의 존재와 그녀와 관련된 인물들의 심리 상태를 연상시키고 있다.

 

뮤지컬<레베카>는 막심 드 윈터 역에 유준상,류정한,오만석이 댄버스 부인 역에 옥주현,신영숙이 '나(I)'역에는

김보경,임혜영이 출연하고 최민철,에녹,이경미,최나래,이정화,박완 등 실력 있는 조연들과 특별 출연 하는

선우재덕이 함께한다.

공연을 보고 나면 다른 배역의 막심과 댄버스 부인 그리고 나를 만나고 싶어지게 만든다.

 

 

 

[포토존]

뮤지컬 레베카엘리자벳, ‘모차르트!’, ‘마리 앙뚜아네뜨 만든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 실베스터르베이(Sylvester Levay) 손에서 탄생한작품으로, 1938 출간된 대프니 모리에(Daphne du Maurier)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 영화 레베카 영감을 받았다. 1940년에 제작된 영화레베카 사이코, ‘39계단, ‘암살자의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등의 영화로 스릴러라는 장르를 확립한스릴러의 거장 히치콕감독의 영화 유일하게 아카데미상 작품상을수상한 작품이다.

최고의 호흡을자랑하는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는 작품마다 스펙타클한 무대 위에서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독특한 시선으로 인물을 재해석하고 완벽한 음악으로 표현해 유럽 뮤지컬의 대표적인 거장으로 손꼽힌다. 뮤지컬 레베카 이야기 익명의 나레이터(I)’ 순진하고 미숙한 어린 소녀 같은 모습에서 강하고 자기 확신에 여성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 스토리를 전개한다. 미하엘 쿤체는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의 어두운 요소들을 결합해 드라마를 구성하고, 실베스터 르베이는 감성적이면서 긴장감이 고조되는 스토리를 모든 음과 노래에 담아 음산한 미스터리와 깊은 감정의 변화까지 절묘하게 음악으로 표현했다.

 

[오늘의 출연 배우]

[티켓]

 

공연명:뮤지컬 레베카 (Musical Rebecca)

공연장소:LG아트센터

공연기간:2013 1 12()~ 3 31()

공연시간:화-금 오후 8, 토 오후 3시·7, 일 오후 2시·6

티켓가격:VIP 13만원 / R 11만원 / S 8만원 / A 5만원

주최:SBS, ㈜인터파크INT,EMK뮤지컬컴퍼니

주관:이데일리㈜, 떼아뜨로

제작:㈜EMK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www.musicalrebecca.co.kr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공연보는날 cafe.naver.com/musicalday

트위터: @Theatro

공연문의:6391-6333

예매처:인터파크 티켓 1544-1555, LG아트센터 02-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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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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