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성당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인 모세상이 있다.

'빈 꼴리'는 베드로가 마메르띠노 감옥 지하에 갇혀 있을때 그를 묶어 둔 두개의 사슬을 뜻한다.

무덤장식 가운데에 있는 모세상에는 뿔이 달려 있는데 히브리어 성서번역을 잘못해서 생겼다고 한다.

 

 

 

 

 

아래5장의 사진을 설명을 할 수가 없다.3월이라 잊어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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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피에트로대성당 광장

 

 

 

 

 

 

 

뿔난 모세상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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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흘러 샘을 이루는 이 트레비 분수에 등을 돌려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트레비 분수에는 많은 관광객이 사진 촬영과 동전을 던지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트레비 분수는 16세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서 해마가 끄는 바다의 커다란 조개위에 해신(海神)인 넵튠이
버티고 서 있는 형상이다.
로마를 분수의 도시라고 하는 데는 물의 여왕이라 불리던 로마 제국의 상수도를 통해 물을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로마가 그 물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분수를 많이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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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축제가 많은데 베네치아의 축제는 독특하다.
운하가 있고 운하에 갖가지 다리가 걸려 있으며 주위에 고급스런 궁전과 건물의 사이 사이로 미로처럼 얽힌 골목이 있는 베네치아의 축제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물위에서 하는 수상축제"레덴토레(Redentore)"이고 다른 하나는 산 마르코 광장에서 열리는 주현절축제이다.주현절 축제는 "카르니발레"라고 하여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과 더불어 널리 알려져 있는 축제이다.
축제 기간 1주일 동안에는 낮과 밤이 없는것처럼 전통적인 의상과 가면을 쓴 사람들을 어디서나 볼 수 있다.베네치아 인들은 그전의 모든 일들을 가면 속에 숨기고 축제에 몰두한다.


가면과 축제 의상은 자비로 직접 만들어 쓰고 입는데 축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여행을 하면서 의식하지 않고 갔는데 세계적인 축제에 그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평생 기억되는 최고의 행운이요 축복의 선물이었다.수 많은 베네치아인들의 가면과 축제 의상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건 평생 기억될 시간이었다.
포즈를 취해 주는 사람들과 카메라에 담는 추억의 시간들은 중세를 넘어 대륙을 넘어 그들의 문화적 전통과 역사적 사실 앞에서 공존의 시간을
같이 하는 공감대의 시간들이었다.

 

베네치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카페 플로리안(FLORIAN)에는 이날 주현절 축제에 참가한 베네치아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다

카페 플로리안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했다.

카사노바도 감옥에서 도망쳐 가면을 쓰고 카페 플로리안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셨던 것으로도 알려진 이 카페는 쾨테나 바이런도 자주 애용했다고 전해진다. 이날 플로리안 바깥에는 카페의 사람들을 모델로 촬영하려는 사진사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였다.

카페 플로리안의 내부는 화려했다.

카페의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마치 영화속에서 등장했던 사람들을 만나는 기분이었다.

 

 

뒤로 카페 플로리안(FLORIAN)이 보인다.

 

 

이쁜 나의 딸

 

 

 

 

 

 

 

 

 

 

 

 

 

 

 

 

 

 

 

 

산 마르코 광장에서는 콘테스트가 있었다.

분장을 한 사람들을 심사위원들이 마음에 들면 카드를 들어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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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우리와 조금이라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에 호기심이 가고 그리고 카메라를 들이 댄다.

별거 아니지만 나중에 다시 보면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휴게소에 들르면 화장실 이용은 필수 코스다.

매장안에 잡다한 용품을 판다.

 

 

우리의 주유소와는 다르다.

아르바이트 학생도 없고 자동이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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